저는 아직 둘째는 아니지만 첫째는 딸이라 둘째는 아들낳고 싶어욤..근대 니 뜻대로 댈런지는..너무 상심 마시고 아들이면 어때요?딸래미보다 이쁜짓할찌 누가 알아요?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태명 지으시면 대고 음악 한번씩 들어주고 그럼 태교대는거죠 머 ㅎ ㅏ ㅎ ㅏ ^^;; 둘째는엄마 맘을 잘 이해하는 아이 일겁니다 우힛^^힘내세요~~

그게 말이죠. 딸이 넘 갖고 싶었어서 ㅋㅋ 둘째한테는 미안하지만 실망스런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집안에 딸이 있어야 나중에 커서 같이 쇼핑도 하고 잘 맞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면 서운하더라고요 ㅋㅋ;;

저두 둘째때 더 힘들어서 태교고 뭐고 없었답니다..
그때 항상 이러면 안된다.. 하면서 되뇌었던 말이..
첫애한테 책도 많이 읽어주고.. 화만 안내도 좋은 태교다~~ 하고 생각했었네요
저흰 태명이 있었지만.. 잘 불러주지도 못했네요
태명지어주시고.. 큰아이한테 엄마배에 동생있다고.. 말시키고 하세요~~
힘드시겠지만.. 몸 조심하시구.. 큰아이랑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첫째가 동생 어디있는지 동생 어딨어? 하면 배에다가 뽀뽀도 해주고 그러네요 ㅋㅋ 나와봐야 알겠죠?
남자애들이라 또 얼마나 싸울지 ㅋㅋ 벌써부터 골이 아파요 ^^

둘째는 전혀 태교가 안되네요... 그나마 큰애 책 읽어주면서...둘째도 같이 들어라~ 하고 있어요.
큰애가 그래도 동생을 위해주네요. 목욕하고 배에 크림도 발라주고... 배에 입 대고 뭐라뭐라 애기하고 있네요.
이쁜것~ 태어나서 둘이 알콩달콩 노는거 보면 얼마나 더 이쁠까요

치즈짱님 아기 너무 이쁘네요^^ 전 첫째가 이제 7개월이라 .... ㅠㅠ 다른 태교는 못하더라도 좋은생각하고 짜증안내려고 노력중이예요 ... ㅠㅠ

저두 둘째 임신중인데... 미안하지만(ㅡㅜ)...태교두 않게 되더라구요.. 아들이란거만 알지 태명두 없구요....저두 큰애 내생일날 태어났는데...;;

책을많이읽고 태담많이 해주면 좋아요

저도 그러고는 싶지만 첫째땜시 시간이 전혀 없네요 ㅜㅜ 요즘 둘째 생기고 완전 짜증왕자 됐어요 ㅜㅜ;
짜증에 심술에 고집에 ...에혀 벌써부터 2배로 힘드네요....

전,,, 첫째 책읽어주는걸로 그나마 대신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