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같이하는건 힘들고 전 요미요미 다녔었어여..
그러다 지금은 큰애 어린이집 다녀요~우리애는 빠른4살이라 적응도 잘하고 좋아라하네요~
작은애만 데리고 있는데..넘 수월하네요~
엄마랑 하는거 말고 선생님이랑 하는거 다니세요~
그래도 애기 두명 데리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힘들더라구요~저는..ㅠㅠ

저랑 비슷하시네염..
6월초에 저도 4살 큰아이 문화센터를 작은 아이 업고 다녀보았는데
매일 가는거라 너무 힘들더라구염..
일주일 가공 5개월된 둘째 감기로 못나가게 되어
환불했답니당..
유모차도 가지고 다녀보고 했는뎅
큰아이는 무척 좋아하는뎅 둘째가 힘들어 하더군염..
저도 너무 아쉬웠지만 동네 돌아다니면서 친구 사귀고 놀고 있답니당..

원래 어린입집적응기간은 한달정도걸린다고 들었어요....저두 첫애때 직장땜에 어쩔수없이 4살부터보냈는데 한달간 거의 아프고 떼쓰고 그랬어요...애도고생 저도 고생.....반일반정도로 시키시면서 적응기간심어주심 괜찮을꺼같아요....전 7살아들6개월된딸이라 아들 유치원가면 이제 슬슬 문화센터갈라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이제 첫째가 4살 둘째는 이제 만 6개월에요. 저도 첫째 아직 어린이집 않보내요.
집에 있으면 심심해서 항상 놀이터에 나간답니다.
이제 장마오면 어떻게 놀지 너무 걱정되여...저도 이번달 부터 홈스쿨 시작해요. 넘 좋아할것 같아요.
넘 힘들고 지칠때면 가정 어린이집이라도 보내고 싶은데...더 있어보고 울 옆동 어린이집이라도 보내려고요...

저도 똑같이 큰애가 4살, 작은애가 6개월이에요. 큰애는 8개월 어린이집 다니다가 안 가려고 해서 집에 데리고 있어요. 눈높이한글 하나 하고 있고 집에서 매일 퍼즐맞추면서 놀아요. 어린이집 다닐때 편했는데....안 가겠다고 한달을 울어서 포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