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꽤오래 홈스쿨선생님 오셧었는뎅,,,,어느순간되니 울쭈니 넘넘 싫어라하는거에요,,,이유가 있겠거니 싶었지만, 선생님오심 오래 안 앉아있을려고하고,,,저한테 자꾸만 오고,,하기싫어하더라구요,,,보니깐 받침글자가 많이나오니 자기가 잘모르니깐 안할려고하더라구요,,,에휴,,그래서 아이챌린지로 바꿔엄마가 놀아주고 공부해주고,,,,홈스쿨은 끊었네용,,,,아이한테 한번 복습시켜보시구요,,,엄마랑하면서 잘하면,,굳이 선생님 안불르셔두 될듯,,,,,어디까지나 제생각

하기 싫어할땐 좀 쉬어주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 5살때 집에서 공부하는거 특히 쓰기를 안하려해서
한 1년 안 시켰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먼저 하자고 하더라구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문제지 보다는 놀아주는 방식으로 수놀이를 해보세요.
먼저 수와 친해지고 수 개념이 만들어지면 조금씩 재미가 붙을꺼예요.
그냥 이런 생각해 봤어요.

제 생각에도 하기 싫어하면 조금 휴식기를 가지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님 은채맘님 말씀처럼 단계를 높여 보시던지요~

네..조언 감사드려요~어제 수업 역시 변함이 없어 이번달까지만 하기로 결정 했네요..방문학습은 아이가 따라가 주지 않으면 그 스트레스가 바로 오더라구요^^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가 다른 방법으로 해주자 하고 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