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3세 두아들둔 엄마에요...
그런데 6세 아들에게 제가 너무 화를 많이 내네요...
앵거 매니지먼트라도 하고 싶을 정도...
왜 애만보면 그리 답답하고 화가 나는지...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정말...
아 그리고 티비 너무 많이 보는 아이에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알려주시는 분 복받으실 거에요...
정말 심각하게 티비 없애버릴까 고민중이에요...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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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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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잎
티비 정해서 몇 프로그램 이렇게 보면 좋더라구요. 아직 시간 개념이 확실치 않으니까요. 울고 투정해도 단호하게 대하면 며칠 지나지않아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요. 그러면서 차츰 갯수를 줄이시면 아이도 잘 적응할 거예요.
정말 저도 참고 참지만...저녁에 재워놓고 보면 오늘도 소리 여러번 질렀네...예요. -
매1혹
어른들도 재미있는거 나오면 보는데 아가들은 오죽하겠어요.근데요 다른 놀이거리가 있으면 덜보지 않을까요 애들도 보니까 자기들것 어느정도 보니까 계속은 안보는것 같던데요 애들소리지른는 것도요 제가 전에 어디에서 책을 봤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는게 온우주를 안을만치 어렵데요, 저는 늦게 아이 아빠를 만나서 딸아이를 낳아서 그런가는 몰라도 너무예쁜거있죠 .하는짓 하나하나가 커가는 단계라생각하고 지켜보는 편이라서요.우리엄마들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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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전 제가 티비를 아예 안보거든요 그래서 켜놓는 일이 없으니까 아이도 자연스레 안 보더라구요.
어쩌다가 보여줘도 처음엔 잘 보다가도 자기가 꺼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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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15:27:48
저희 아들들도 6살3살입니다.요즘 저두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고 있네요.
아이 오는 시간이 무서울정도랍니다.
저희 아들은 말로써 저를 무너뜨려요..
정말 사춘기 소년을 데리고 사는 느낌입니다.
한동한 저희 아들도 티비땜시 고생했는데요.유선채널이 바뀌면서 자연스레 멀리하게 됐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저희 언니네는 유선을 기본만 설치했어요.
정규방송 외에는 나오지 않게 했더니 아예 볼생각 안하더라구요.
유치원갔다오면 간식(만들기위주로..도넛이나 호떡이나..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