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입했는데 띠별 모임은 오늘 첨 봤네요.. ㅋㅋㅋ
이런이런...
아줌마 되고 애 둘 낳고 살다보니 눈도 침침해 지는건가...(우울해지네.. ㅠㅠ)
82년 개띠 7세 4세 두아이를 둔 평범한 아짐이에요.. 대구 살구요..
그러고 보니 내 나이를 잊고 산거 같아요..
올해 벌써~!! 28... ㅠㅠ
급 우울....
티비에 나보다 어린 애들이 연기 하는걸 보구서 아~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느끼고
티비에 잘생긴 아그들이 나오면 헤벌레~ 하는걸 보니 내가 아줌마가 되긴 되었구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8살 차이 나는 랑이와 살다보니(완존 아저씨~) 내가 젊다는걸 느끼며 살긴 해요.. ㅋㅋㅋ(랑이 쏘리~)
대구 사시는 분 계심 친구 하면 좋겟네여..
자주 보아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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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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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엄마가 진짜 젊네요..
완전 아저씨라는 신랑분이랑 저랑 동갑이네요.ㅠㅠ
그럼 저는 완전 아줌마????ㅋㅋㅋ
저보다 훨씬 어린데 작은애가 우리집 큰애랑 동갑이네요. -
새론
훗.. 나이 들었다고 쓴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 엄마도 어린데 애를 키우려구 하니 힘들어요.. 살림이나 이런것보다 교욱이나 책 같은데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서 깜깜해요.. 정말 저같은 엄마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ㅠㅠ 님들보구서 많이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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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참.. 저는 중구 남산동에 살아요.. 지하철 서문시장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되는 거리에 산답니다.. 동현사랑님.. 언제 한번 홈플에서 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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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저도 오늘 가입해서 첨 들어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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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암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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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몬
저도 개띠입니다......ㅎ~반가워요...ㅎ
반가워요 ^^
82면 여동생이랑 동갑이네영ㅋ
대구 어디 사세요? 전 칠성동 홈플 옆에 살아요 ^^
근데.. 28에 아가가 많이 크네용 완전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