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차미
-
아잉형님
저도 어느 전문가가 쓴 책을 봤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위해서 글자는 늦게 아는게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엄마마음이란게 뭐든 빠르면 좋은줄 알고 또 내 아이가 빠르면 기분 좋은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때론 엄마의 조급함이 아이를 망칠수도 있다하니 저도 천천히 하려고 하는데 무의식중에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보여주고 있더라구요.ㅋㅋ 우리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해보아요^^ -
내꽃
지금 5세랍니다. 아이가 좋아할 때 하려고 들이대어 보기는 하고 있어요^^.
관심 가질때 해주고 싶어서..물론, 일찍 떼어주면 좀 수월하겠지요? ㅎㅎ -
아메
넘 빠르지 않을까요? 그냥 말걸어주기 많이 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자극이 될것같아요
-
아리에스
너무 빨라도 그렇게겠죠...아이가 하고싶을때한다면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들어요..
-
두힘
네. 책을 볼 때도 아이들은 그림을 보잖아요. 그러면서 상상의 나래를 편다고들 하던데...
진짜 제가 못 보고 넘기는 것들을 녀석이 짚어내더라구요.
그럴 때는 \그래 이런 거구나\ 싶다가도....
또 주위를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애들 교육에선 엄마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애들이 저마다 제각각이니 엄마가 잘 판단해서
애들에게 맞도록... 그래서 넘 힘들어요...ㅠㅠ -
마음새
우리 아이도 요즘 부쩍 글자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이제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많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40130 |
잉글리시 몬스터와 토킹펜이요
![]() | 말근 | 2025.04.13 |
140129 |
현관 방범방충문 설치견적
![]() | 유키 | 2025.04.12 |
140128 |
점포루 싸게 사는 사이트 없을까염
![]() | 모이 | 2025.04.12 |
140127 |
노말하게 쓸 수 있는 장판 추천바랍니다.
![]() | 아더 | 2025.04.12 |
140126 | 베란다 타일?장판?강화마루?데코? | 핫파랑 | 2025.04.12 |
140125 | 자꾸만 아픈 아이 .. 몇일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까요? | 파라미 | 2025.04.12 |
140124 | 손목이 시큰거릴 때. | 하루키 | 2025.04.12 |
140123 | 첫 전집,생활창작,국내창작등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 꽃초롱 | 2025.04.12 |
140122 | 과학그림책 | 유라 | 2025.04.12 |
140121 | 슬라이딩 붙박이장 질문이요?? | 진나 | 2025.04.12 |
140120 | 심리감성동화 들이면 잘 보겠죠? | 피스케스 | 2025.04.11 |
140119 | 아파트매매후 집안 도어락, 식탁조명등, 현관조명등, 화장실거울, 화장실장 가져가도되나요? | 세라 | 2025.04.11 |
140118 | 장판마감이요 | 보담 | 2025.04.11 |
140117 | 새로 사 준 주사위 들고...^^ | 천사 | 2025.04.11 |
140116 | 리바트 이즈마인 마인츠 쇼파 구입하신분?? | 훌걸이 | 2025.04.11 |
140115 | 방법 좀 알려주세여~~ | 미나 | 2025.04.11 |
140114 | 절충형 유모차 어떤게 좋을까요~ | 글길 | 2025.04.11 |
140113 | 방에 붙이는 거울 | 똥덩어리 | 2025.04.11 |
140112 | 명작동화 고민중이에요. | 솔로 | 2025.04.10 |
140111 | 영어책요~~ | 도담 | 2025.04.10 |
140110 | 둘째아이 창작책 고민하네요. | 로지 | 2025.04.10 |
140109 | 감기중에 홍삼... | 퐁당 | 2025.04.10 |
140108 | 논술책 알아봐요 | 살랑살랑 | 2025.04.10 |
140107 | 명작 꼬네 어떤가요? | 해사랑해 | 2025.04.10 |
140106 | 말문 틔이고. | WhiteCat | 2025.04.10 |
140105 | 뉴씽씽영어 어디서 구입가능한가요? | 채움늘 | 2025.04.10 |
140104 | 타일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 흰우유 | 2025.04.10 |
140103 | 대화로 이야기해요 | 미즈 | 2025.04.09 |
140102 | 수학동화 어떤책들로 보여주셨어요 | 푸른잎 | 2025.04.09 |
140101 | 책지르기 너무 고민되요. | 하예 | 2025.04.09 |
140100 | 밤비노-밤비노 하다 딴 짓 | 유메 | 2025.04.09 |
140099 | 삼부커즈 사용방법이여~ | 한샘가온 | 2025.04.09 |
140098 | 리듬북 뉴룩앤씨 | 황예 | 2025.04.09 |
140097 | 식탁매트 ...필요할까용? | 남자 | 2025.04.09 |
140096 | 이제곧 돌인우리 아기 | 월향 | 2025.04.09 |
140095 | 막 가입했어요^^; | 회사원 | 2025.04.09 |
140094 | 애들아 안녕? | 네코 | 2025.04.08 |
140093 | 오랜만에 하는 미니루크 | 연하얀 | 2025.04.08 |
140092 | 페인트로 주방에 창문틀 색깔 바꿀려고요.. | 꽃햇님 | 2025.04.08 |
140091 | 붙박이장의 실용성? | 모람 | 2025.04.08 |
2022-01-19 12:27:37
사실 한글을 일찍 떼서 기호로 인식해 읽는건 아무 의미없답니다..
읽을줄은 아는데 뜻을 모르는거는 초독서증이라구해서 한글을 떼는데
의미가 없답니다.. 그리고 저연령때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스스로
이해한다는건 힘들구요.. 초등 저학년때까지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시면 좋구요..
제 생각엔 아이가 읽기에대한 민감기가 왔을때 한글을 가르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