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그 시기엔 낮.밤 바뀔까봐 얼마나 조바심이 나던지...
이젠 작은 아이가 21개월이라 남의 일이 되었네요^^.

큰아이 시절이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이젠 새록새록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언제나 편해질지..

울아들도 첨엔 그랬는데 백일 넘어가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낮에 못자게 계속 놀아주세요.........
그러다 밤에 깜깜하게 해주구 조용하게 해주면 며칠만에 돌아오던데요.....^^

저희애는 60일 넘으니 늦어도 12시전에는 자게 되더라구요.

낮에 못자게 하면.. 짜증만 내요... 글구.. 밤엔... 그냥 잠만 자지않으면 되는데.. 자꾸만 자지러지게 우네요..

낮에 잘 자는 애들이 밤에도 잘 잔다고 들었어요 낮잠을 안재우기 보다는 적당히 잘 자면 밤에도 잘자요

우리애는 잘자다 안자다 계속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