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지금 28개월 되갑니다~!
현재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구요 ㅎ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말이 확 늘더니 못하는말이 없고...
이거야 참 좋져 ㅡ.ㅡ
근데!!!
무슨 땡깡이 이리 심해졌는지 ㅠ
특히;;
어린이집에선 천상 착하고 말 잘듣고 잘 먹는 아이인데... 집에만 오면 돌변합니다 ㅡ.ㅡ
그리고 저한테는 온갖 땡깡 다부리고;;
물론 저보다 외할머니 있을때 더하구요;;
저한테 혼날라치면 할머니~~~~ 하면서 도망간다는 ㅡ.ㅡ
미운4살이라던데... 아닌듯!! 미운3살입니다 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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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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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다 같네요 진짜 ㅡㅡㅋ 못하는말은 없고~ 무슨 말만 하면 그대로 다 따라하고;; 진짜 생각없이 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울 아들 완전 여우라 어쩔땐 참 이쁜데 ㅋ 가끔은 왠수같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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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
우리 딸래미는 27개월인데
못하는말이 없어요...
모든말을 다 따라하고...
땡깡은 얼마나 쓰는지 어린이집에서 집에오면
완전히 돌변해요...3살때는 약하다고 하더라고요
4살이되면 더한다고 하더라그요,,,ㅠㅠ -
빛글
우리 딸아이도 그무렵 그랬던거 같아요...그런데...조금 지나니까...괜잖아 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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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사탕
요기는 다들 엄마들의 푸념과 한숨소리가 진동하는군요.. 저도 25개월된 남아랑 하루종일 씨름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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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요즘 못하는 말이 없더니 자꾸 떙깡부려요... 정말 다들 그런가봐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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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미운말 미운행동할 때는 반응하지 말고 무시하라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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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우리딸도 어린이집에서는 그렇게 착한아이 말잘듣는아이라고 하시는데
어린이집에서 나오면 바로 돌변하신다는...엄청 땡깡이 늘었어요
자기말에 잘 안따라주면 막 째려보고 ㅜㅜ
저보고\그러면 혼난다~~\그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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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도 그래요...
하루하루 말이 늘어가는데 이젠 발음도 제법 또박또박하는거 같고 정말 못하는 말이 없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한말을 바로 따라하기까지 해서 난감할때도 있어요
저도 하루에 소리를 어찌나 지르는지 저녁에 목이 아파요.
애들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빨리 자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