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가장 중요한 건 부모의 소신인 것 같습니다...
누가 이렇다러라 저렇다더라...이야기 들으면 다 맞는 것 같거든요...^^;
아이 잘 되기 바라는 맘에 부모 따라올 자가 있나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저도 많이 휘둘리고 있지만...노력중입니다...^^
은호맘님 힘내세요...^^

개월수가 비슷하네요 ^^

전 딸인데 3월25일이 두돌이였어요~^^며칠 차이 안나서 더 반가워요~^^
저의 딸도 고집이 장난 아니라 힘드네요,,울고 떼스고,,,이러기만 하면 다행인데 친구나 언니,오빠들을 자꾸 물어서 그것때문에 더 힘들어요..ㅠ.ㅠ 아마 이맘때쯤이 자기주장이 제일 강할때라고 들었는데 그런거 같아요. 말은 할줄 알고 자기가 다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깐 떼로 발전하는 시기인거 같아요~기를 팍 잡아야하는데..제가 끌려다녀서 앞으로 더 힘들듯..ㅠ.ㅠ

와..저도 4월9일이 두돌된 남아 있는 엄마에요.반가워요. 저희 아들도 갑자기 막 소리를 지르고 엄청 떼를 써서 요즘 무척힘들어요.저는 뱃속에 둘째도 있어서 더더욱이요..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반가워요~

저희딸은 3월 26일이 두돌이었답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다 그런가봐요.. 그래서 한 2개월 전쯤부터 육아서를 읽고 있어요.. 머 그렇다고 많이 바뀌는건 아니지만 그래 이시기는 이렇지 조금은 이해를 할수 잇게 되었네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