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제동생도 그런 말 싫어하더라구요^^.

ㅎㅎ저도 25에 결혼했어요~
지금 32인데 벌써 결혼한지 7년이 넘었네요~
전 별로 그런말에 신경쓰고 그러진 않아요~
요즘 딱히 결혼적령기가 없잖아요....
사람마다 늦게 갈수도 있고 일찍 갈수도 있는거죠~

저도 25살 겨울에 했는데..사고를 치긴했지만..자꾸 사고쳐서 일찎갔다고해서 짜증나요..
원래 26에 할려고 했는데 쪼금 앞당긴건데..연애를 오래하다보니 갈때되서 간건데도 자꾸 일찍 결혼했다고 해서 짜증나요..그치만 뭐 애기들 언넝 키워놓고 자기들 힘들때 나 띵까띵까 놀다보면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저는 결혼을 원래 일찍 했어요 2003년도에요....결혼해서 대학다니고 실습도 다니고 했답니다^^ 그런데 시선은 그렇게 곱지 않았어요....저도 그런말 싫었는데 애기 일찍 키워서 좀 여유있으니깐 이제 오히려 부러워 하네요

저도 25에 결혼 했고 21개월 딸을둔 맘인데요 저보고두 그런말씀들 많이 하세요..
저도 희안하게 그런 이야기가 별로 안좋게 들리더라구요...
어쩌겠어요..그냥 한쪽귀로 듣고 흘릴수 밖에요..
하지만 훗날......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아이들 키워놓고 그러면 여유도 생기고 해서 변에서 많이들 부러워 한다는 사실...알고 계셨으면 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전 21살에 결혼했어요^^*개구쟁이 아들 4살아이와 둘째 임신중이에요^^*전 주위분들이 놀라요..ㅋㅋ

나이많은 엄마덜이 부러워서 한말들같은디여^^
전 워낙 막차타서..일찍결혼한어뭉들보면..기특대견?스럽던데..

저는 24살에 결혼해서 26살에 아가 낳았는데... 친구들은 81년생이라 자기들 나이 24살에 결혼해서 지금 애가 둘인 애들도 있는걸요... 저보다 1년이나 빨리 결혼해서 아기 둘 낳고있는데..
주위에서 저 일찍 결혼한다고 사고쳐서 결혼하는거라구 엄마친구들이 수군대셨다고 기분 나쁘셨나봐요..
나중에 두고보면 알꺼아냐구 한마디 하셨다네요..ㅎㅎ

저두 25에 결혼해서 26에 아가 낳았는데요 저도 어디가면 결혼 빨리 하셨다는 얘길 많이 듣곤 해요 근데 반응은 반반 인것 같아요 빨리 결혼해서 자리 잡는게 좋다는 분도 있는가 하면 사고쳐서 결혼했냐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구..저번에 어떤 아주머니는 우리딸이 30이 넘었는데 결혼할 생각을 안한다고 어찌나 걱정을 하시는지 전 그런거 보면 오히려 더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해요^^

전 21에 했어요..8살 4살 아들 둘이구요..
지금은 신경안써요..오히려 엄마가 젊어서 좋겠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