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 시공을 맡을 인테리어업체에 묻는게 젤 정확할텐데요. 사정이야있겠지만 급하면 꼭 탈이 나더라구요. 철거와 시공까지 이틀에 제대로 될지요. 그리 급하면 장판을 깔지 궂이 비싼 마루를 번갯불에 콩궈먹듯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마루는 완전히 마르기까지 하루정도 걸리는것 같던데

공동주택(빌라/아파트)은 공휴일/국경일에는 소음나는 공사는 대부분이 불가능합니다.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도배/마루철거/마루시공 각 하루씩 3일은 잡으셔야겠네요...

상당히 빠듯한 일정이네요... 또한...이사날 짐 빠지고..도배는 가능하겠지만....실크 도배라면...무리가 있습니다.
마루 철거와 마루 시공도 동시에 진행되는 곳을 잘 알아 보셔야 하는데요....쉬운일은 아니랍니다...
짐을 어느 정도 넣은 상태에서 욕실과 싱크대 공사는 가능하죠~~ 하지만 전쟁터가 따로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