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는 걸 무슨 철가는 페이퍼로 닦았나 보네요. 일반 수세미로 닦으면 그럴일 없는데 스텐의 가장 큰 장점은 막 씻어도 별 해가 가는 물질이 묻어나오지 않는다는 건데요.
그리고 스텐과 알미늄은 화학 기호부터 틀린건데 어떻게 스텐팬이나 냄비에서 알미늄이 나올수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1. 요즘 백화점에서도 클래드가 인기인가보군요. -.- a

2, 3번 이야기는 이따가 해 드릴게요~ 지금 나가봐야 해서...... ^^

하나 확실한건 백화점 매장 직원들은 자기네꺼가 젤 좋다고...ㅎㅎ mnw인가 도통 독일에서는 찾을수 없는 브랜드인데 삼플에서 그거 행사할때 그 직원이 휘슬러나 wmf나 자기네꺼랑 비교할수 없다고 자기네꺼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엄청 좋은거라고 떠들대요....헐...그래서 아는 독일분 몇분에게 여쭤봤더니 자기는 wmf 쓰신다고 mnw는 뭐냐고....그래서 독일서 엄청 유명한 회사라는데요 그랬더니..자기는 wmf 랑 휘슬러밖에 안사봐서 몰겠다고 하시더라구

저 이번에 현대백화점 세일때 MNW 제품을 몇개 구입했어요^^:; 윗님 말씀대로 걔네가 타사 제품보다 좋다고 어쩌구 떠들긴 하던데, 그걸 믿은건 아니구요(사실 저도 처음들은 메이커고 독일에서도 전혀 인지도가 없을것 같았어요.) 그냥 제품 자체가 맘에들었어요. 5중에 가운데 동이 들어있는, 클래드제품이었거든요. WMF나 휘슬러는 다 바닥이 덧대어져있는 제품이었고 워낙에 가격이 비싸잖아요. 글구 살때 , 옆에 어떤 아줌마는 그 제품을 세일이 아닐때 정가주고

저동 현대백화점에서 mnw 24전골냄비랑 16양수하나 샀는데염..독일에서 어쩌고저쩌고 결론은 다른데꺼는 다 안좋공 자기네 것만 좋다공 하는 선전..판매하는 남자가 하도 신경사납게 광고하길래 안살려다가..스프링하고 비교해볼려공..써보고 싶어서 샀거든요..일단..스프링 꺼보다는 두께감은 있구염...아직 개시를 안했는뎅 써보공 후기올려볼께염..(시간좀 걸릴듯..ㅋㅋ)군뎅..백화점에 되게 고가로 나왔더라구염...군뎅..좀 그런거는..백화점 코너에서 50%씩 할

제가 독일 사는데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네요.

저는 WMF를 MNW라고 잘못쓰신줄 알았는데..
진짜로 MNW라는 제품이 있긴 하나보네요.^^;;

저도 휘**를 쓰고있던중 백화점에서 mnw를 보고 디자인도 맘에들고 통5중이라 16편수 하나사서 쓰다가
맘에들어서 세트로 다 샀어여 휘**보다 더 잘 닦이고 품질은 괜찮은거같은데 독일에서는 잘 모르긴한거같더라구요...

엇.. 휘슬러보다 좋다구요? =_= 이런.. 저도 갈등하다 말았던 제품인지라.. 음...........

위에 이어서 계속^^

2. 일이년 쓰다가 알루미늄이 나왔다고요? -.- 새빨간 거짓말......
일년 내내 매일 하루종일 철수세미와 연마제와 초록수세미를 사용해 팔떨어지도록 냄비만 문지르고 앉았었나보네요. 그리고 클래드 단면을 보아도 육안으로는 스텐과 알루미늄 경계부분이 확인 안되거든요.

3. 자기 제품의 좋은 점을 말하지 않고 타제품의 나쁜(? 혹은 괜한 흠을 잡은)점을 부각시키는 판매원에게는 믿음이 안 갑니다. 자기가 파는 제품이 왜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