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사나가면 더 안나가는거 같아요 가구가있음 집이 아늑해 보이는맛도 있구요 기둘렸다가 맘편히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이

저도 작년에 짐이 있었을땐 이정도로 집이 더러운지 몰랐어요. ㅠ.ㅠ
다시 들어오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 어차피 이사갈 집이 있었기때문에 전세집에 그어느것도 투자하고싶은 생각이 없었거든요.
역시 기다렸다가 나가는게 맞겠네요. ㅠ.ㅠ

잔금받고 이사하세요
짐먼저 빼면 집이 잘 안빠져요
사람이 살고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많이나요
그리고 먼저 이사해버리면 관리비 몇달 내는게 문제가아니라
집이 만기일에 안빠졌을경우 집주인이 집을 안빼주면 상황이 복잡해져요

제가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역시 그냥 돈은 들어가는거고... 얼른 여기집 빠지길기다려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집주인한테 잘 얘기해서 잘 안나가면 시세보다 조금만 내려달라 얘기해보세요 급하다구요

부동산 아주머니께서 가르쳐주시더라구요. 월세 5만원만 내리던가 아니면 전세로 좀 돌리면 안되냐고...
싸우지말고 ㅋㅋ 잘 말해보라고하는데... 전 욱해서 안될듯해서 신랑보고 시켜놨는데 아직 전화 안했나봐요.
솔직히 주인남편 성격으로는 그렇게 말하면 분명 그건 당신사정이고 할듯한데... ㅠ.ㅠ
이사할때마다 맘편하게 이사하는적이 별로 없는듯해요. 참 지질이도 복이 없는듯요.
이래서 내집없는 서러움이라는건지...

전세로 사시는데 월세로 전환해서 내놧다면 월세보증금을 얼마에 하냐가 문제인데..
월세보증금을 뺀 나머지는 임대인이 보유하고 있다는 가정이 드네요..
8월초까지 기다려도 집이 안나가면 전화로 사정이야기를 하시고 그래도 만기시 보증금을 준다는 답이 없으시면..
9월 3일까지 보증금 반환이 안될시 비용부분 명시하시구 내용증명 보내세요(대체로 이거 약발 쫌 먹힘)
법적으로 가면 시간두 오래걸리구..스트레스 받으시니...되도록 전화통화로 풀어보세요...

주인분이 아줌마이신데 신랑분이 아주 말안먹혀요. 완전 독재자같은 스탈.
저 이사하고 그분 성격알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ㅠ.ㅠ
전 만기되면 그분이 대출을 받든 뭘하든 돈 무조건 빼줘야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신랑이 안주면 어쩔수 없다고도 하더라구요. 소송하고 해도 오래걸리고 잘 안된다고... 그말에 너무 맥빠지더라구요.
만기끝나고 저에게 손해보는부분 명시할수 있는거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얼른, 최대한 빨리 집이 나가는게 저에게는 가

만기 지나도 나오는 관리비에서 어뭉집에서 사용한 전기 수도 이런 공과금만 내시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공동관리비는 집주인분이 내셔야죠;;
집이 언제 나갈줄 알고ㅠㅠ
만기 지나고도 어뭉집에서 손해 보실 이유 없잖아요;;
집주인분과 얘기해보세요~~

제가 분양받아 이사하는건 알고 계세요.
그런데... 집이 안나가면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는 그런말만...
그런일이 발생안할려면 얼른 집이 나가야하는데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