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외국제품나 한국제품이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기 12인용 쓰다가 그 바구니가 하나씩 부러지고 그안에 들어있던 철이 녹이 나고 그레서 동양에다가 물어봤는데요 6인용은 있는데 12인용은 거의 없대요 외국에서도 고가의것에나 있다고 했던가 그랬어요
단가가 높아지고 공정이 어려운 이유라더군요
그코팅바구니도 두개에 6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릇건조대 같은 스텐도 이쓴데 왜 바구니가 안될까요 노력해서 만들어 달라고는 했네요
바구니 부러지니 난감해요 ㅡㅡ

에효...식기세척기 보류할까 합니다....고온에서 그릇 씻는데 왠지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요
앞으로 신랑한테 열심히 설겆이 하라 할려구요...ㅋㅋ

세척까지는 그런대루 봐주겟는데 헹굼후 건조할때 냄새가 장난 아니에요. 아무래도 고온으로 건조할려니 그렇겠지요. 토욜 일욜 저녁은 세척기로 설겆이 하는데..남편이나 저나 휴일 저녁이 젤 피곤한거 같아서 그때는 꼭 쓰는 편인데요. 냄새가 많이 나서 근처에 가기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끝났다는 음 울리면 바로 문 열어서 환기해줍니다. 되도록 플라스틱 그릇은 넣지도 말아야 하구요. 그래도 힘들때 한두번씩은 안쓸수가 없네요

스텐으로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컵이나 접시가 물살에 움직이면서 이빨이 나갈꺼같아요. 세척기 지금도 돌아가는데 냄새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