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체했다고 올린사람이에요.
죽만먹고 매실원액도 먹고 했는데.나아지지가.않네요
오히려 밤에 물만.토했어요 ㅠㅠ
결국엔 내과와서 접수하고 기다리고있는데.불안한 마음에.핸드폰으로 검색만하고있네요 23주째인데.소화제를 먹어도 되는지 다들 급체했을때.참으셨는지 걱정이네요
많은 예비오키님들이 병원안오고 참으시던데 내가 참을성이없나 싶기도하구요 ㅠㅠ 저처럼 급체로인해 병원에서 약져먹우신분있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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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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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지금이라도 병원을 박차고 나가야하나 고민이네요ㅠㅠ
손따는것도 피하라는 얘기가있더라구요 ㅠㅠ 손가락끝이.자궁이랑 연결되있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네요 ㅠㅠ -
미즈
체한건 병원에서 몰라요 ㅠㅠ
그냥 한의원가시지~~
아니면 체끼 잘내리는 할머니한테 등두들기고 손구락따면 내려가실거에요
어구... 임산부들 잘 체하는데 힘들어서 어째요 ㅠㅠ
얼릉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
개럭시
한의원을 갔어야 하나요?? ㅠㅠ 지금이라도 나가야하나...
첫애라.아는것도없고 ..ㅠㅠ 그냥 지금.나가야겠어요 -
한말글
발가락으로도 따니까 일반 병원가지마시고
한의원가세요~~~~ -
뭘봐요
감사해요~ 그냥 접수 취소해달라하고 나와버렸어요 병원나오고나니 왠지 약 안먹어도 된다는 생각에.기분이.좀 나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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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아궁 힘드시겠어요
무작정 참고 아픈게 스트레스땜에 더 해로율수 있어요 -
천사의눈물
그렇겠지요? ㅠㅠ 괜히.배가아프니까.아가한테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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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저..초반에 급체해서 정말 떼굴떼굴굴렀어요ㅠㅠ 시어머님댁이였는데..어머님이 손발주무리고 등두드리고 난리가 났었어요ㅠㅠ
병원에서 배아제는 먹어도 된다구했어요..임산부먹을수있는 소화제라고 약국서 사먹으라고 얘기해줘서 언능 하나먹었답니다..언능 나으시길 바래요..전 진짜 죽고싶었어요ㅠㅠ -
배꽃
어제.토하는데 신랑이 자느라고 모르더라구요 ㅠㅠ 나중에알고 미안해하던데 왠지 서러워서 눈물이.나더라구요 ㅠㅠ 엄마가되는게 정말.쉽진않네요 ㅠㅠ
전 체할때 마다 손땄어요
아무리 괜찮은 약이 있다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