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 버겼진 것은 버렸지만 나머지들은 자리차지만 하고 있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버릴 경우 재활용물품이랑 같이 내놓는 건가요?
아름다운가게같은곳에서도 기증받나요?
쓰던 주방용품이라 애매하네요
저 어렸을때는 주 집집마다 엿장수가 돌아당겼거든요
내맘대로 집에 안쓰는 물건이라 생각되는 것들생강엿으로 바꿔먹은적 있는데
그런 작은 보상?이 있으면 멀쩡한 물건 버리는 죄책감이 좀 덜할텐데...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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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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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이
고물상아저씨줬더니...뻥튀기 주던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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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
요즘은 고물상아저씨 안돌아 다니나요.. 저도 집에 애물단지 된넘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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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화분은 새로운 아이템이네요^^ 고물상 엿과 뻥튀기로 바꿔먹는 맛은 희망사항이겠죠, 현실적으론 재활용 수거시 내놓는거지만, 아직은 애물단지로 방치중이에요 지못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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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집 근처에 있는 고물상에 가져가서 팔았어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양은은 1kg에 천원, 스텐은 2천원이었나 그렇게 받더라구요. 계속 정리하면서 나오는 거 1~2kg 모이면 가져가서 팔았는데 판 돈으로 파도 사고 까까도 사먹고 그랬죠.ㅎㅎ
코팅 후라이팬, 법랑 냄비 이런 건 양은으로 치는데 오히려 철재로 된 고철은 양은보다 더 싸게 치더군요. -
오나미
저두 아파트 재활용하는 날 내놨어요..
2022-08-11 22:42:06
전 아파트 재활용 하는날 내 놓았더니, 필요하신 분들이 갖고 가시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