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랑 명절에 튀김을 해요.
튀김기는 넘 버겁고...있는 스텐냄비에 튀김을 할려니 건져내는 채망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오늘 까페와서 여기 저기 둘러보다...공구했던 회사제품 중 적당한 걸 보게되었네요.
그런데 솥까지는 필요없고 딱...요 채망만 있으면 되겠는데요
혹시 이런건 어디가면 따로 살 수 있는지...고수님들의 적극적인 도움 부탁드려요.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page_code=02&page_remark=020975&i_code=2083484
채망만 필요합니다...꾸벅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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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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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봄
네...저게 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냐면요. 한꺼번에 싹...꺼낼 수 있어서요. 튀김을 해 보면 건져내는데 시간도 좀 걸리고 무엇보다 건지다 튀김이 분리되기도(옷) 하더라구요. 제가 잘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두요. 또 튀김솥에 망을 넣어서 찌꺼기를 건져가며 해야 하는데 솥에 쏙 들어가는 채망도 없고...그런 채망을 사느니 국수망처럼 저렇게 생긴거면 좋겠다...이렇게 결론을 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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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
저도 저런 튀김망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따로 판매하는 건지개는 지름에 비해서 깊이가 너무 얕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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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사실 저희집에 전에 아무렇게나 쓰려고.. 지름 20cm 크기의 국수냄비를 9,900원이던가에 구입하였는데..
그 물건에 찜판과 사진과 유사한 망이 딸려왔는데.. 저도 이것을 튀김망으로 한번 사용을 해보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번 쓰고 나면.. 기름때가 망에 자연히 눌러붙기 때문에.. 세척이 엄청 힘들더군요. 망국자류도 거의 비슷합니다. 산화된 기름때를 대강 씻고 다음에 그냥 쓰기도 찜찜하고..
그래서 타공형 스텐 둥근 건지개를 구입하여 사용하
한꺼번에 넣고 같이 들어내야 하는 프라이드 치킨이나 패스트푸드 점의 감자튀김이 아닌데..
올리신 채망이 왜 필요한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튀김은 하면서 계속 건져내고.. 건져낸 후, 또 넣고 이렇게 반복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건져내는 10~15cm 정도 크기의 타공국자나 망형태의 건지개 정도 있으면 되고..
튀김의 기름을 빼고 쌓아두기 위하여, 대나무 소쿠리 등에 키친타올을 깔아두거나,
생선굽는 망 모양의 튀김을 놓을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