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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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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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슬
꼭~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백명의 사람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며 축하받는다는 의미로 저는 알고있어요‥ 백설기 떡 한말해서 주위분들에게 주시고 덕담도 들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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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저도 울아이들 백일을 따로 챙기진 않았어요. 근데 나중에 들은 말인데 떡 해서 나눠 먹는게 아이들 건강기원의 의미라고 하더라구요..
작은 아이가 돌 되기 한잠 전 심하게 아파 한참을 입원했었는데 괜히 미안하고 죄책감 들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그거 해줄걸하며 후회도 되고.
결정은 엄마가 하는거구요, 꼭 해야한다 이런건 없어도 하고나면 엄마 맘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미리내
아기가 잘 자라서 고맙다거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이것두 뭐 형식이란거니깐.. 부모의 생각이 어떤가에 따라 하시는게...
다만 저두 어제 백일인데 주말부부ㅡ신랑쪽에선 따로 떡돌리고 ㅡ에 저 휴기중이라 떡돌릴 사람없었지만, 그래도 맘이 그래서 백설기랑 수수떡이랑 해서 이웃들과 나눠먹었어요. 별거 아닌데 안 해서 찜찜한거보다는 하는게 맘두 편하고요. -
핫보라
저희도 안할려고 했는데 시댁에서 맞춰주셨어요 슬쩍 시댁에전화해서 100일떡어케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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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저두고민하다가딱그냥삼신상에놓을 백설기.수수팥떡조금씩만했어요.
근데 넘맛나서 조망간 주문해서먹으려구요.ㅎ -
소율
감사합니다~^^백설기랑 수수팥떡만 조금씩했어오ㅡㅇ
모두 기본은 하라고하셔성 감사해요~
2022-08-06 13:00:46
백설기랑 수수팥떡은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