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식빵이나 모닝빵을 만들었는데요,,,굽고 나면 빵이 가볍지가 않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요
실제도 시중에 파는 빵보다 들어보면 무거워요..그리고 빵 조밀함이 더 촘촘하다고 해야 할까
일반 파는 식빵이나 그런거는 덜 조밀한 것 같은데,,즉 떡이 되어가는 중간이라고 해야 하나
왜 떡은 무겁잖아요
레시피는 여기 님들이 주시는 레시피대로 하거든요
울 신랑이 내가 만든 빵은 무겁냐고 그렇더라구요.글구 굽고 나면 하루가 지나기 시작하면 딱딱해 지고
더 무거워지거든요
딱딱은 계란물, 우유물, 버터 다 바랐는데요..시간이 지나면 역시나 다 딱딱해 지기 시작하구요..
오븐은 가스오븐을 사용하는데요
모닝빵 같은경우 역시 밑에 철판을 하나 깔고 시작하구요..
즉 180도에 20분 정도 구우면 밑이 좀 타고 위에는 괜찮은데요..시간 지나면 역시 딱딱해지고 무거워져요
그래서 넘 오래 구운것 같아 190도에서 15분정도 하니까..밑에는 덜 타는데요 180도에서 굽는것 보다 더 무겁다는 느낌이....
1차발효는 제빵기로 하기 때문에 여기서 보니까 10분 돌리다가 다시 돌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거든요 역시 꺼내서 중간발효 성형해서 2차발효 30-40분정도
오븐에 예열10-15분정도 해서 굽는데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여기서 검색 많이해서 공부도 하고 굽는데요 실천하면 여전히 위내용이구요....
근데요 파는 식빵믹스 있잖아요...그거는 굽고 나면 그런대로 괜찮은데요....
왜 제가 레시피대로 하면 그렇까요...그래서 제빵개량제 함 써볼까 하는데요...
이스트도 인스턴트 이스트 구입하고계란 우유 다 데워서 따뜻하게 사용하는데요
버터도 10분 제빵기 돌리고 나중에 넣구요,,,정말 궁금해요,,,
한마디로 미치겠습니다...제가 볼때 1차발효까지는 괜찮은데 이후부터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원인이...2차발효 시간이 넘 적나요...좀 오래 하니까 바로 과발효해서 냄새가 나고 해서
2차발효 오븐에서 할때도 있고 전자렌지 발효할때도 있고...
고수님들의 구체적인 도움을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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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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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
반죽의 농도는 약간 질편이 빵 만들고 나서 더 부드럽다고 해서 손이 좀 찐득하게 되는 정도로 하구요 발효는 1차발효야 제빵기에서 하니까 넘 잘되어서 나오구요 2차발효도 2배정도는 부풀지 싶은데 그렇게해서 굽는데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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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중
언더베이킹...즉 굽는 시간을 너무 적게 하신게 아닐까요?? 굽는 시간이 적으면 제품에 수분이 남아있는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빵을 만든후에는 포장을 꼭 하세요~실내에 두면 빵이 말라서 더욱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
도도한
발효온도도 중요한것 같던데요. 저도 처음엔 무겁다 싶었는데, 발효온도 잘지켜서 만들면 폭신하니 잘 나와요. 제빵기에서 나와서 중간에 휴지 과정도 중요해요. 반죽을 분할해서 비닐덮고 15분정도 지난후에 성형해서 2차 발효 들어가보세요 좀 나아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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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
글루텐 충분히 안되고 발효 후 성형하실때 힘을 너무 주시면 그렇게 되어요...
반죽 농도랑 발효차이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