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냄비를 사용한지 1년정도가 넘었는데요.
아주 잘 사용해오다가.........
이게 그러니까, 우연히 타이밍이 그런건지 다른 이유일지도
모르긴 하는데요.
홍화씨유는 생천 처음 사용하게됬었거든요.
분명, 그날...계란후라이랑 이것저것 홍화씨유로 요리하기전날까지도
후라이팬 아무이상없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그날부터..후라이팬이 끈적끈적하고 뭔가 이상한거예요.
설겆이하면서 이거 갑자기 왜이러지..했져.
아무리아무리 닦아도...그 뭔가 후라이팬 바닥 자체가 뭔가
변했어요.
남편도, 후라이팬 왜 이래? 완전 버렸네....그러더라구요.
그게 어떤거냐면.
설겆이를 깨끗이 한후, 예를 들어 다 마른후에..키친타올같은걸로
후라이팬을 닦으면 휴지가 달라붙어요.
아무리 깨끗이 닦은후에도...다 마른후에도....휴지같은걸로 닦으면
바닥에 휴지가 묘하게 붙어서 지저분하게 되거든요.
바닥전체가 뭔가 없어지지 않는..끈적한것들로 바닥재질자체가
변해버린것같이 말이져...
넘 이상해요 -_-;;;
혹시 저같은분 안계셨나요
댓글 2
2022-07-30 10:33:51
기름이 안닦였나봐요. 일단 소다넣고 물넣고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