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장호해수욕장 다녀왔는데 사람이 정말 없어서 한적하더라구요~
어떤 가족은 정말 한가롭게 아이들이랑 스노쿨링이랑 투명카누랑 즐기는데 제대로 휴식하는 것 같았어요! 장호항에서 좀 더 가면 가게들 있구 거기를 지나가면 바위들 많구 다리가 있는데 거기가 더 놀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아하 제가8/12일에 갈꺼라ㅜ 그때도없어야하는데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사람들 많다해서ㅜ

아정말요? 이제막 알려지기 시작해서 그런가봐요ㅠ.ㅠ 저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진짜 좋다고 하고 왔는데ㅠ.ㅠ 동해치고 물도 맑고 좋았는데..

장호해수욕장 옆에 장호항가면 스노쿨링 보트 등등 체험거리가 많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요...저흰 작년 7월말경 갔다왔어요..좋은자리잡긴 하늘의 별따기예요..

삼척후진해수욕장이나 작우후진해수욕장도 괜찮아요^-^

장호항은 이제 많이 알려져서 사람이 짱!! 많아요
전 작년에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 일찍 도착해서
장호항서 놀구여 (7-8시도착)
옆에 문암해수욕장가서 자리잡고 놀았네요
사람 완전 없고 물 맑고 좋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