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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림목
밤 9시에 마이크 켜고 연설하는 무개념이 누군지 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투표할때 참고 좀 하고 싶어요
누굴까요 저두궁금하네요 후보들곰곰히 보고있자면 참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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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 애덜이 안자고 자꾸 창밖을 처다보려해서 화난목소리로 자~!! 했더니 뒹굴다 자네요~ 참.... 뉘신지.....
그게 연설하는 소리였군요 아가 재우러 방에 들어가서 창문열었더니 들리더군요 9시는 너무했네요 진짜 누군지
누굴까요 저두궁금하네요
후보들곰곰히 보고있자면
참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