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물 끓여서 보리차 넣고 ...이렇게 먹고 있는데요
야채나 과일 국...음식을 넣을때 물은 그냥 수돗물을 넣고 있어요
검색해 보니까.. 지장수, 육각수 이렇게 있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물을 쓰시는지 궁금해서요
이왕이면 좋은 물로 음식을 해 먹고싶은데요...
항아리에 물만 받아놓고 써도 좋을까요? 아님 끓여서 보관해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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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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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저희는 언더씽크를 쓰고 있어요. 유리병에 정수기물+보리차+옥수수차 티백을 넣어서 먹고 있답니다
음식할때도 물론이고 야채나 쌀 씻을때에도 정수기물로 하고 있어요. 요즘 중국산 보이,옥수수차 때문에 말이 많던데 다행이 제가 쓰는 브렌드명이 호명되지 않아 한숨돌렸네요 -
매1혹
저는 브리타 쓰는데 브리타 물 내려서 보리차 끓여먹고요. 국하고 밥 할때 쓰는데 용량이 빠듯은 해요.
그래도 필터주기에 뽕(?)을 뽑으려면 열심히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
자주 물을 넣어야 하긴 하지만 잘 쓰고 잇어요 -
시윤
전 카페검색해서 항아리에 물 담아서 써요
김치냉장고용 5L사서 싱크에 올려놓고 써요
정수기 있었는데 오수 나가는 물이 반 이상이라 물이 아까워서 뺐어요
수돗세 얼마나 하냐고 신랑이 그러는데 전 물값보다 물ㅇ ㅣ아까웠어요
물부족국가인뎅.... -
든해솔
저는 그냥 물 끓여서 마셔요....식음용은 보리차, 결명자, 옥수수차 같은걸로 끓여마시고
일반 맹물도 끓여서 식혀 보관했다가 음식 만들때 써요...^^
혼자 지내서 그닥 맹물이 많이 필요치는 않더라구요....하여 정수기는 안쓰고요~ -
주나
전 브리타 쓰다가 귀찮아서 그냥 수돗물 이용하네욤 +_+
식음용은 수돗물에 보리+옥수수+둥글레 팔팔 끓여서 마시고
밥이나 국은 그냥 수돗물 사용해요 -
단순드립
저두 브리타 쓰다가 수돗물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찝찝함이 있어서 언더씽크형 정수기 알아보고 있어요
아기 이유식만 생수사서 해주구요 -
잎새
저도 브리타에 내려서 밥, 국 끓이구.. 브리타에 내려서 보리차 끓여서 식수 하네요.. 얼마전 까진 수돗물 썼었어요.. 수돗물 쓸때는 또 그러려니 하면서 잘 썼는데.. 브리타 쓰기 시작하니까 또 안 쓰곤 못쓰겠네요.. 음.. 그냥 중금속이래도 좀 걸릴까 해서 브리타 쓰구 있답니다..
저도 밥, 국 다 수돗물로 하고 있어요.
남편은 국 끓일 때 정수기 물로 안 하면 큰일 나는줄 아는데요. 전 정수기 물이 더 못 미더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