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요리강좌가 가정집에 있다고 해서 재료비도 싸길래 가봤어요.
가봤더니 결국 암웨이 퀸쿡을 사라는 것같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기름도 조금밖에 안들어가고 웬만한건 암것도 안넣고..
넘 신기해서 오키에 왔더니 문의하신분이 많네요.. 얼마전에 통3중으로 냄비를 샀는데 이걸로도 가능한가요?
요리를 더 배워야할지 .. 배우면서 퀸쿡을 안사면 약간 눈치가 보일것같고..
근데 책을 알아보니깐
김옥란의 냄비하나로 만드는 105가지 웰빙요리요책이 있더라구요. 이분도 암웨이 퀸쿡강사였는데 웅진에서 나온 닥터쉐프로 하나봐요..
책을 사고 요리수업을 듣지말까했는데 책은 거의 품절이고.. 닥터쉐프 재질을 보니 스뎅같지는 않고.. 범랑같은 재질에..
퀸쿡은 189천원, 닥터쉐프는 98천원정도하구요.

네이버에 치면 닥터쉐프에 대한 칭찬글이 자자한데 요기 스텐오키에서는 암말이 없네요.
그니깐 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ㅋㅋㅋ

혹시 아시는분..?

글구 암웨이 퀸쿡요리 수업 계속 배워야할지도 ..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