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회사갔다 퇴근해서 돌아오면
무척이나 힘든가봐요
아기 기저귀 가는것도 귀차나 하고
놀아주는것도 힘들어하고요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매끼마다 밥
차리고 아기돌보고
집안살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남자들은 모르는것 같아요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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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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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네 교대근무에요 ㅡㅡ 잠만 자네요
그래서 밉습니다 ㅠㅠ ㅎ -
설화
저희도 교대근무인데.....잘도와주는편이예요...아이가 셋되니 알아서 눈치껏 하네요ㅋㅋㅋ피곤에 찌들어하면 같이 회사 욕 해줘요..ㅋㅋㅋ그러곤 제가 더 힘들다고 골골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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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ㅎㅎㅎ 와
셋이요?존경합니다
갑자기 제가 할말이 없어지네요 ㅎㅎ -
핫자두
쉬는날 아이 맡겨두고 잠시 외출하세요...전 셋째 몸조리할때 신랑이 아이둘 케어했는데 빨리 출근하고싶데요ㅋㅋㅋㅋㅋㅋㅋ남자도 힘들어봐야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알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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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그 방법을 사용해야겠어요
한번도 맡긴적이 없어요 신랑한테
감사드려요
오키에 맘 털아놓으니 시원하네요 ㅎ -
보람
쉬는날 하루 정말 허리아프다고 할정도로 쉬게 해주구요...담날 약속있다고 저녁먹고 들어온다고 하세요ㅋㅋㅋ애들 씻기고 밥먹이고 재우라고....첨부터 무리일까요??ㅋㅋ전 꼭 저녁 약속잡아서 애들 재우고나면 들어오거든요..ㅎㅎ몇번하고나니 신랑 회식하거나 하면 꼭 맛난거 사오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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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온
아 ㅎㅎ
치밀하게 나갈 준비 해야겠어요
이러다 제가 홧병나겠어요 ㅎㅎ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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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품
저희신랑도교대근무인데..다른건안도와줘도울아들이랑잘놀아줘요~피곤해하면제가들어가서자라고그러구요...근데아들이아빠를넘좋아해서피곤해도어쩔수없이놀아주게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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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샘
아빠를 좋아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아직7개월이라 ㅎㅎ 언능 자라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
혹시 교대근무신가요?ㅜ저희신랑예전엔설거지도하고그러더니ㅜ교대근무하고부턴 밥먹고누우면자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