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사람마다 제각기 느끼는게 다른거라 뭐라 딱히 말씀드리기가 어려울것같아요..^^;

첨엔 무겁게 느껴지던 것도 익숙해지니 아무렇지도 않던걸요..^^;;

원래 주로 쓰시던 제품이 어느정도의 무게였냐에 따라
사람마다 느끼는 무거움이 천차만별이랍니다.

정말 가벼운 알루미늄 제품만 쓰시던 분들은
옆면과 뚜껑이 얇은 편인 겹바닥 냄비(스텐 냄비 중에서 가장 가벼운 편에 속하는)도 무겁다 하시고요.
무쇠 쓰시던 분들은 레슬레같이 엄청난 무게의 스텐제품도 별로 안 무겁다 하실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똑같은 무게의 제품이더라도
다루는 요령(설거지할 때에 들지 않고 기대거나 바닥에 놓으며 한다든지 등등

그런데 무거운게 제품면에선 좋은건가요?
불편하지만 무거운게 좋은거면 상관없는데 무거운게 제품의 질이 떨어지는건지 궁금해서요.

제이님이 링크 걸어주신 글에도 있지만
얇은 건 화라라락 끓는 느낌, 두껍고 무거운 건 묵직, 뭉근하게 우러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