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은 염분에 약해서...소금간 정도라면 몰라도 소금을 직접 냄비에 뿌려놓고 굽거나 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코팅팬에도 이렇게 하다가..코팅이 다 녹아 버렸어요...소금을 뿌려서 하는건...자재 해야겠어요..못쓰는 팬으로 함 모를까..

코팅팬 완전 못쓰는거에 호일깔고 하고 있어요...

코팅팬에 할때도 소금아래 호일을 몇겹 깔고 한답니다. 염분이 강하게 제품과 접촉하면 무리가 생기는것 같아요

알루미늄팬(코팅팬 포함)보다는 스텐팬이 더 강하지만
그래도 소금이나 소금물이 직접, 오래 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염소이온때문에 부식될 수 있거든요.

마저요......저도 호일두겹 깔고 하는거 봤습니다.....식당에서도 그렇게 하던데요.....

오래 안닿게 조의해서 .... 계속 소금 쫙 뿌리고 그 위에 새우 올려서 쫀독쫀독한 새우구이 해 먹고 있어요 ^^

호일깔면 스텐팬에 해도 되긴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