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04동 사는데 뒷베란다에 놓구 써요... 주방엔 도저히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구여. 씽크대 뒤에 놓으면 문 열기도 힘들것 같아서 그 자리에 식탁놓구 베란다에 냉장고 놨는데 적응되서 그런지 전 불편하진 않더라구여. 대신 냉장고쪽 창문은 못 열어요 ^^;

그럼 방향을 냉장고 앞쪽이 베란다 출입창쪽을 바라보게 넣는건가요?

네... 저흰 그렇게 넣었어요... 양문형이라 어쩔수 없더라구여. 저도 이사온지 일년됬는데 적응되서 그냥 쓰고 있네요

똑같은고민이네요~~~저희도 7월말이사예정인데ㅋ
주방쪽 베란다에 세탁기도 넣어야된다는데~~

주방이너무좁게나왔네요~~
혹시작은방 두개중에 10자짜리 장농은들어가는지??

그쳐? 이사들어가는날 그집도 이사를 나가서 정신이 없을꺼같아 자리라도 잘잡아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요기조기 옮기면 일하시는분들 더운데 화나시잖아요
그동안 다른집들 보러다녀도 베란다에 놓고 쓰시는집을 실제로 못봐서
더 그래요

전그냥 주방에놓고 쓰는데 자리충분해요

전109동사는데 양문 냉장고 김치 냉장고 작은방에 놓고 씁니다 베란다는 좁더라구요

저희도 주방에놔뒀어요,베란다에두면 겨울에 추울꺼같고..여름엔 열받을꺼같고..옆공간에 딱맞는게아니어서 창문막고놔야할꺼같고..그래서 양문냉장고는 주방에,김치냉장고는 베란다에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