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이삿짐 바구니에 눕혀서 담질않고 세워서 담고 또 그 위에 바구니를 올려서 책이 거어 휘고 모서리 깨지고 찍히고 아무곳에 꽂아놓고 해서 그후로는 책은 이사전에 제가 다 싸놓고 이사후 제가 정리했어요ㅎㅎㅎ

저도 책 많은편인데 딱 원래 자리로 잘 꽂아주시던걸요...무슨 요령이 있는건지 제가 꽂아두었던 그자리에 그대로 해 주셨더라구요

저희도 이사할때 보니 한 박스당 책장 한칸씩 책만 포장 하나도 손상 된곳 없이 깔끔하게 옮겼어요
전 책 파손 걱정 보단 책이 많아 아저씨들 힘드실까봐서 이사 해선 제가 책을 다 정리했거든요
첨엔 큰 박스에 20~30권씩만 들어 있어 이사짐 늘일 요령인줄 알았는데 책장 그자리 그대로 꽂아 놓기 위함인걸 제가 직접 정리하면서 알았네요^^*

책은 전혀 상하지 않던데요
책은 견고한 박스에서 완전포장해서 운반해주기에, 아주 안전했고
책위치 기억했다가 거의 그자리에 정리를 해줬어요
다른 물건들도 있던 자리게 그대로 정리해주니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물건에 따라서, 포장박스가 달랐고, 전자제품이나 가구등은 완전포장을 해서 안전했구요
저는 참고로 yes2404 이사했습니다 ~

네~이사견적 받을때 여쭤보니 하나도 안 상하니 걱정 말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