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에 쓸 걸로 한개 정도 있으면 편해요. 갑자기 손님 들이닥칠 때나 아침에 간단히 계란 후라이 해먹을 때는 편하더라구요.

비상시에 쓰고싶으시면 무쇠후라이팬 하나 구입하세요. 코팅보다 훨 좋은데요. 시간은 오래 걸리는거 같은데
안눌러붙어요

저도 무쇠가 있기는 있는데 급할때는 코팅팬 하나정도는 있는 게 좋을거 같아요.

코팅 사시려면 세라믹 티타늄 코팅이 좀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지만 ....저도 무아님 처럼 무쇠 추천합니다.

저도 손님용이나.. 비상용으로 하나 장만해두고 싶은데, 그나마 무슨 코팅이 나을지는 모르겠네요.
남편용으로 하나 남겨둔 코팅팬도 버리고 싶은데.. 아예 없으면 좀 곤란할 것도 같고.. 고민이더라구요.

무쇠는 여러장 부치고 장시간 사용할때도 좋으니 집안 행사많은 분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같아요...굳이 코팅팬이 필요하시면 어쩔수없겠지만, 들기름을 항시 준비해 놓으시는게 좋지 않을까해서요..
우리신랑 요즘 계란후라이 잘합니다...들기름으로.... 요령도 생겨서, 들기름넣고 기름 위로 계란깨뜨려넣고 불약하게 키고 반쯤익으면 뒤집고, 팬이 뜨겁다싶으면 불끄고 덜 익었으면 불살짝켜서 계란익을정도의 열만 사용해 후라이 만들어 주면서 흐뭇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