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보통 전기밥솥의 절반정도 아닌가요. 남자인 저도 밥할때 실패해본적이 두세번 정도인데, 한두번 정도만 직접 해보시면 잘하실수 있을꺼여요. 심지가 완전히 올라가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불 좀 줄여서 1분정도 놔두고 그냥 불끈다음 뜸들이면 되는거 아닌지요. 제이님 부탁드려요. ㅋㅋㅋ

저는 압력 걸고 중간불에 올렸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면 끕니다..-_-;;;; 그리고 김이 다 빠지면 열구요.=.=;;;압력솥 어려운 거 아니니까 너무 겁 먹지 마시고 일단 해 보시고 밥물도 맞춰가시기 바랍니다.^^;;
리갈이랑 실리트 써 보신 분이 자세한 설명 해 주실 거예요.

물은 두번째 마디 중간정도 오게 넣고요(이렇게 하면 도정한 지 오래된 쌀은 고실고실하고 안 그런 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약간 진 밥 정도예요), 뚜껑을 완전히 닫은 후에 중불에서 가열합니다. 추가 완전히 올라오면 약불로 줄여서 4-5분 더 가열한 후에 꺼요. 추가 올라온 후에 바로 꺼도 되는데요, 전 약간 더 두는게 더 좋더라고요.

우와~~~ 감사합니다. 사실 냄비밥도 한번 안해봐서 압력솥 쓰기가 무서웠거든요. 당장 해봐야 겠네요.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죄송합니다. ㅎㅎㅎ
제가 한 번도 압력솥으로 밥을 지어본 적이 없어요. ^^ (압력솥이 아예 없어요)

헉 저는 중불로 하다가 추가 흔들리면 강불2분- 약분1분 -뜸 이렇게 했는데 제가 잘못하용하고 있는건가요...T.T

옹..저두 어제 첨 해봤는데..추가 흔들려서 바로 약불로 했는데..약불로 무려 30분이나..완전 죽밥됐어여..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