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딸을두고잇는 엄마입니다
신랑도열심히 일을 하지만 혼자서는 안되네요ㅠ
이 넓은 파주에 의지할 사람하나 없이 신랑과 저 그리고
조그만한 딸 이렇게 3식구만 떵그러니있어요
저도 일을 해야하는대 딸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일을 시작하지못하고 있어요
일은 해야하고 딸아이를 맡아줄 곳은 없고
저와 같은 분들은 육아와 일 어떻게 해쳐나가셨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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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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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웃을 잘 두시던지 어린이집 의지하시고 뛰댕기셔야죠..결국 돈으로 시간과 사람구해서 매일매일 전쟁하셔야죠 유치원보내면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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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전어린이집 출산육아오로지혼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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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일을 해야 한다면 어린이집 밖에 방법이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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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어린이집에맏기시고일하셔야해요얼직알아보실때믿고맏기실만한곳알아보고적응기간가지신후에일하시는게좋을것같아요전직장알아볼때항상시간조정해서다니거든요얼집이6시30분까지라조정해서다녀요지금은잠깐쉬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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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어린이 집에 맡겼죠 전 원래 누구랑 엮어 사는거 넘 싫어해서 알아서 혼자 다 해결했어요 집도 혼자 경기도 그냥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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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좋은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을 만나는거 답인것같아요 저도 둘째 출산전까지 직장생활하며 어린이집도움 많이 받았어요 다행히 선생님이 넘 좋으셔서 덜 힘들었지만 항상 아이에게 미안했어요
2022-06-28 06:11:04
얼집에맡겨야죠ㅠ
저도 그렇게 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