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스텐으로 살림을 바꾸고 있어요,, 그런데 ㅠㅠ 제가 결혼하고 여지껏 써왔던 검정색 냄비가 경질냄비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코팅이 아닌줄 알고 있었는데 (코팅특유의 번쩍거림과 매끄러움이 없어서)
문득 생각이 나서 보니 이게 경질냄비라고 하는 거더군요,
안을 자세히 보니 막 찍힌 자국이 있는데 버려야겠죠?
제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많이 ,,아주 많이아파서 그런 부분에 좀 민감하거든요
코팅후라이팬도 버리기엔 좀 그래서 코팅이 벗겨지면 바로 버렸고 지금은 무쇠와 스텐으로 옮겨가고 있어요
갑자기 후라이팬 2개 냄비 3개를 버리다 보니 좀 아까운 것도 같고 해서요 ^^ 물론 버린 것들은
코팅이 벗겨져서 쓰기엔 너무 아니다 싶어 버린거고요,,
댓글 0
2022-05-20 11: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