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간자요?
진미간장인가 그거 미역국 끓일때..인가 쓰는거같던데; 자세히몰라요ㅜㅜㅋ

있어요. 국산소금의 경우 짜다고 하기보단 간간하면서 끝에 단맛이 올라오는 반면, 중국산 소금의 경우는 그냥 짜면서 끝에 쓴맛이 올라와요. 소금도 정제염, 재제염, 천일염, 암염등이 있구요, 그 추출방법에 따라서 소금맛도 확실히 차이가나요. 저같은경우는 국산 천일염 구해서 쓰고 있어요. 환경오염 때문에 천일염보단 정제염 많이 쓰시는 분들이 많지만 맛은 확실히 천일염을 따라가지 못해요. 간장은...집에 선물셋트로 들어오는 간장들 다 써서;; 파는간장은 정말

아 그리고 천일염이랑 정제염 제제염 염도가 틀려서 짠맛도 틀려요. 천일염이 좀 덜짜구 단맛이 나는 반면 정제염은 짠맛이 강하구 뒤끝에 좀 쓴맛이 올라와요. 재제염도 좀 짜구 쓴맛이 좀 올라오구요. 암염은 국내에 소금굴에서 추출되는 소금보단 염전이 많아서 구하기 힘들듯 하구요, 암염은 수입산 써본바로는 짠맛은 좀 덜하고, 그렇다고 확실히 단맛이 올라오는것도 아니지만 끝맛이 쓰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음식 조리하실때 소금 종류에 따라서 넣는 양도 틀려지죠.

밥팅아쒸님..우와 대단하시다.. 전 그냥 국끓일때나 나물무칠때 그렁때는 꽃소금이라고 파는거 있거든요.. 그거쓰구요.. 찍어먹거나 요리에 조금씩첨가할때는 각종 솔트제품-허브솔트, 녹차솔트등- 그런걸써요.. 그다음 국간장은 색도 조금 내야하고 깊은 맛을원할때.. 음 미역국 쇠고기국 무국 이런것 끓일때는 써요.. 그런데 국간장과 소금을 적절히 섞어쓰면 더 좋아요.. 많으 경험과 실패가 필요하니 망쳐서 속상해하지 마세요...
결론적으로 전 뭐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