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정말 맘에 드네요... 퀸센스 제품은 전 아직 써보질 않아서... 좋을거 같은데요.

우와..저도 사고싶네요..위더스 5종 25만원이라고 하던데 울동네에서 알아본건데요..

어느 백화점이삼?

일단 가격은 참 맘에 들게 잘 사셨네요.. 통삼중이니 좋을거 같구요..

예전에 제가 인터넷으로 제품 구입했다 반품한 풍년 까르떼 디자인과 같네요. 아마도 그제품이 아닌가싶은데... 통3중이고 리벳이 있었읍니다. 제가살때는 5종에 18만원선이었던거 같네요.
7종이면 가격이 저렴한편인네요. 다른 제품들에 비해 특이해서 이뻐서 저도 구매했었지만 하자있는게 하나 끼어와서 반품했었는데 아니었으면 이제품 지금도 쓰고 있을거에요. 이쁘게 잘 쓰세요

저 퀸센스 통삼중 양수냄비 하나 사용하고 있거든요..백화점에서 행사할때 하나 샀는데 품질 좋아요..갈변도 잘 되지않고 좋은것 같아요..리벳있는것만 빼면요^^

리벳이 뭔가요??..?? 웅...^^

음... 리벳은요, 손잡이를 몸체에 붙일 때 못으로 연결하여 냄비 안쪽에 못의 머리(?)가 둥글게 드러나는 것을 말해요.
리벳이 냄비 안쪽에 드러나지 않도록 냄비 바깥에서 손잡이를 붙이는 방식도 있지요.
보통 리벳 틈으로 음식물이나 국물 찌꺼기가 끼면 설거지가 어렵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분도 많아요.
다른 모든 것이 정말 맘에 들면 리벳은 눈감아 주기도 한다는 거죠.
리벳이 없으면 설거지가 훨씬 용이하긴 하지요...^^

지금 제이님의 글을 다시 찾아 읽어 봤는데요, 리벳방식이 튼튼하기는 제일 튼튼하다고 하네요.
또, 큰 용기에 소다를 듬뿍 넣고 냄비를 통째로 끓여주면 사이사이에 낀 때가 빠진다고 합니다. ^^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게 잘 사셨네요. 리벳은 완전히 개인 나름이예요. 전 상관하지 않는 편이고요, 많이 신경쓰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