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이올렛 사야겟다 맘먹었는데 헤르만도 괜찮을듯 싶어요.. 알루미늄인가 뭐시긴가 들어가서 생각만큼 무겁지 않다고 하네요... 잠실 직매장 : 422-9063 이래요...

제가 쉐프윈이 16 20 24 있어요
20을 먼저 샀어요 부드러운 마감처리까지 완변한줄 알았어요
부지런떤다고 집에있던 다른 오래된 스뎅 소다넣고 목욕시킨다고 쉐프윈 20을 같이 삶았더랬어요
냄비입술부분에 노출된 알루미늄이 뿌옇게 변해버려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철수세미로 살살...문질렀더니 색은 반짝하니 다시 돌아왔지만 왠지 속은느낌이.....
조금 오래쓰다 때타면 소다넣고 삶으면 깨끗해지는 맛에 스텐을 쓰기도하는데
팍팍 삶아도 변하지 않는 제품이 가격

바이올렛도 좋은 제품이에요
관리하기 수월한 올유광에 높은 점수를 저는 그 넙적한 손잡이가 맘에 안들어 패스 했지만요
후라이팬과 웍은 다시 재판매하면 구매하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후라이팬 리벳없는 올유광도 참 드물어서...이만 태양생각이었습니다^^

전골냄비 사이즈는 후라이팬으로 쓰셔도 무방 할꺼같은데요. (양이많은 볶음요리는 같은거)
다만 후라이팬보다 높이가 있어서 부침개 하실때는 불편하실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장 가서 비교해 본 바로는..
차이점은 헤르만이 바이올렛보다 좀더 무거웠고, 스팀홀이 없는 뚜껑이었고,
공통점은 둘다 리벳없고, 둘다 유광 입니다.
용접부분이라든지 컷팅 부분등 마감처리는 헤르만이 부드럽고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헤르만이 가격도 더 비쌉니당.
전 바이올렛 사러

댓글 냄겨주신 분들~~ 완전사랑합니다~! 집이 대전이라 근처에 매장이 없어요 ㅠ_ㅠ . 댓글 참고해서 잘 골라볼께요 ^^

태양님. 정말 소다 넣고 삶았을때 알류미늄이 노출이던가요??
저도 쉐프윈 쓰는데요.. 만약 그런거라면 정말 정말 실망인데요 -_-
근데 그렇게 되면 그 제품은 불량이 아닌가요?
조만간 한번 삶아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략 난감입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저수분 하나에 그 비싼 제품을 셋트로 사는게 이해가 안되요. 저수분용으로 쓸거는 한두개만 있으면 되는데요. 그리고 스팀홀 없는게 쓰다보면 아주 불편할때가 많은데요. 비싼제품이니 만큼 후회없는 선택이 되도록 신중하게 사세요. 그리고 세트로 사야 싸긴 하지만..이럴때 가까운 지인과 연락해서 나눔해서 쓴다면 불필요한 지출은 없을듯 싶습니다. 저도 오키에 와서 여러 제품들을 소개받아 샀지만.. 제품에 따라서 나눠 써야 할 듯 싶어요.

바이올렛과 헤르만~ 일단 바이올렛은 통3중, 헤르만은 통5중이라는 점이죠...
디자인은 헤르만은 각이 딱딱 떨어지는 느낌이고 바이올렛은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죠.. 둘다 리벳은 없고 유광이고 손잡이에 뚜껑 걸치는것도 다 가능하고요~ 마감은 둘다 비슷한거 같은데 컴온베베님은 차이를 느끼셨나봅니다...금액차이의 결정적 요인은 바로 통3중과 통5중의 차이니.... 금액&맘에 드는 디자인 고려하시어 구입하세요^^

렌님
불량은 아닌거죠 클래드가 스텐+알미늄+스텐 을 칭하는거니....
알루미늄과 소다가 원래 상극이죠
저두 쉐프윈 마감이 워낙 깔끔하니 되어있길래 그부분이 알루미늄인줄 몰랐어요
노출이 아닌것 같은 은색 광이 있어서 입술부분도 스텐으로 잘 말아서
마감했구나 멋지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제가 넘 부지런떨었던거죠
글구 삶을때 그부분은 담그지 말고 해야할것 같아요
나름 좋은 제품이어서 애지중지 잘 쓰고 있기는 해요

근데.. 아무리 스텐+알미늄+스텐 이라고 해도..
알미늄을 스텐으로 잘 감싼후 마감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비록 속에 알미늄이 있더라도 알미늄은 노출이 안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흠.. 세프윈에 물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