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키를 알게된뒤부터 스텐에 빠져살고 있네요..
스탠팬과 여려가지를 구입하고.. 항상 한번만 쓰면 스탠팬에끼는 약간의 누런떼를 참지못하고있던 찰나..(전 소다로는 끓이지않는한..잘 안없어지더라구요..ㅠㅠㅠ)
바키퍼를 알게된후.. 조금만 누런떼가 있다싶음..참지못하고 바키퍼를사용하게 되네요..
그 반질반질한 스텐궁둥이와 마치새것처럼 시원스럽게닦인 팬을보면 쾌감이 막막 느껴져요,,ㅋㅋㅋ
그래서그런지..자꾸 바키퍼를 쓰게되는데요..
물론 바키퍼사용후 주방세제로 깨끗이 닦고는있는데..
거의 매번(고기를 굽거나.여튼 전 사용하기맘하면 누런떼가 생겨요ㅠㅠㅠ) 바키퍼를 쓰게되니..
쫌 문제가 있는건가요??
다들 저처럼은 많이 사용하시지 않는것 같던데..ㅠㅠㅠ
저의 욕심인지.. 전 항상 속이 깨끗한 스탠팬을 원하는데요..
주방세제나 소다로 딱는건..쉽게 지워지지가 않네요..ㅠㅠ
물론 소다로 끓이면 쉽게 없어지나..매번 넘 번거로워요ㅠㅠ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다른분들은 스탠팬사용시 매번 약간의 누런뗴가 생기지 않으세요??
그걸 어떻게 하시나요? 소다에 수세미 묻혀서닦는게 잘 안져요,ㅠㅠ저는..ㅠㅠ
2. 바키퍼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요?? ㅋㅋ 쓰면서도 너무 남용한다는생각이 맴이편지가 않아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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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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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처도 첨엔 그랬어요. 지금은.... 귀찮아서 자주 안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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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저두 누런때를 모아뒀다가(?) ㅋㅋ
정말 참기 힘들때 씻고 있어요
혹시나 내 이쁜이들 닳을까봐 ㅋㅋㅋ -
도란
저는 바키퍼도 없고 누런때 도 잘 안생기는 데 가끔 생선 같은거 굽거나 전을 오래 붙이거나 해서 생기면 걍 물에 불려서 철수세미로 밀어요 .워낙에 그냥 편하게 살자는 주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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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in
저도 지금 부추전 해먹고 후라이팬옆이 누렇게 변한거 닦기 귀찮아 그냥 물에 불려두고 있는데, 제가 불을 세게 한 탓이군요, 다음에는 더 열에 신경써야 겟네요, 설겆이 하던 신랑이 도대체 그 누런때는 지워지지도 않느다고 투덜투덜, 처음에 그게 신경쓰여서 구연산도 사다놓고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잇네요, 그것도 연마가 된다고 해서, 잘쓰다보면 소다로도 웬만한것은 해결이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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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저도 사소한 기름때는 무시하고 쓴다.. 입니다. 1년가까이 쓰니..무신경화..^_^
심한 기름때 생기면 물에 불려서 철수세미로 살살 닦던지, 아니면 소다랑 세제 넣고 끓였다 닦으면 거의 되구요.
가끔 후라이팬 뒷면의 참기 힘든 누런때들..요놈들 심할때 (몇달에 한번) 스텐 세정제로 닦아 줘요. 전 바키퍼는 아닙니다만.. 전에 어느 분이 금방 안되면 20-30분 세정제를 발라 뒀다 씻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해봤더니..잘 닦이더군요. 물론 이거 다쓰면 마 -
공주
저도 왠만한 스텐세정세가 다섭렵되있지만(바키퍼포함) 후라이팬의 생기는 약간의 기름때는 철수세미 사용합니다... 바깥쪽은 날잡아 광약으로 닦아주고 저도 음식물이 닦는쪽은 소다외엔 스텐세정제(연마제)를 사용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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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저는 첫 사용에 약간 갈변상태인데 그러려니 했는데요;;;
닦아줘야겠네요. ......좀 더 쓰고;;;;;;
1. 누런 기름때 생길 수 있는데, 적절한 예열에 익숙해지면 점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진답니다. ^^
(잉여열 문제거든요, 잉여열로 제 글을 한번 검색해 보세요.스텐팬이 닦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2. 그것도 다 한때랍니다. 저도 세척에 목숨걸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1번 의 누런때 문제가 해결되면서(딱 필요한 만큼만 예열하는 것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2번도 절로 해결되는 문제가 되어버린답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