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도 예방접종하면서 병원만 가면 울엇어요ㅠㅠ
제가 소아과 다니다가 20갤지나면서 이비인후과 다녔거든요 거긴 진료받으면 사탕을 줘요 지금 24갤인데 좀 시간이 지나야지 우는것도 귀에 카메라넣자나요~~ 그런것도 코 보거나 목 "아 하세요" 하면 아~~ 하고 진료잘받아요
말귀도알아듣고하면 우는것도 덜할거에요ㅠㅠ

그렇군요ㅠㅠ 병원가면 저희아가만 우는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말귀좀 알아들으면 덜한다니까 안심이에요!! 감사합니당ㅎㅎ

진료실만들어가면 대성통곡을해서 진료받는데 진빠졌어요 지금도 소아과 가면 진료잘받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ㅎㅎ얼른 씩씩하게 진료받는 모습 봤으면 좋겟어용~

우리 아긴 접수대에 이름 대면 그때부터 대성통곡이에요 ㅋㅋㅋ 18개월이에요^^

아가들 다똑같은가봐용!!ㅋㅋㅋ

울아기도 이제 18개월. 진료실에서 이름만 불면 그때부터 대성통곡했는데 1주일전에 병원놀이 소꿉 사주고 나니 덜 울어요..1주일전에 비하면 거의 안우는 수준.. 청진기는 진짜 청진기 같은거로 한개 더 샀구요.. 5000원짜리.. 그거 오자마자 몇번 같이 놀았더니 3일후에 병원갔는데 울음소리가 많이 작아졌어요..

저도 병원놀이 사줫는데 효과가 없네요ㅠㅠ 진짜 청진기 처럼 생긴건 어디서 구매하셧는지 살짝 물어봐도 될가용?!ㅎㅎ

남편이 사서.. 지금 물어보니 네이버에서 청진기 최저가로 검색하면 텐소?? 뭐 이런 청진기가 나온대요.. 중국산이라네여.. 에공..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내일 병원가서도 너무 울면 생각해봐야 겟어요ㅠㅠㅠ 근데 청진기 사면 신기해서 제가 매일 심장소리 듣고 잇을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