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꼭 말해요~ 서로 기분 상한채로 오래있기싫어서요 ㅎㅎ

남자들은 말안하면 절대 몰라요.^^;;저도 바로 말해요.길어지면 어디부터 싸웠는지도 희미해지고~ㅋ 남자들은 맘고생해봐라 하고 길게 가봐야 별소용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 시간동안 괜시리 저만 혼자 속상한것 같고ㅋ 이젠 그냥 그때그때 풀어요.^^

전 바로말해요 직설적인 면이 커서 때론 앗차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맘에 담아둔채론 못있겟더라구요

말안함 남자들은 모르더라구요...단순한건지....쟤가 왜 저러지??한다는...저희 신랑도 마찬가지구요...ㅠㅠ원인제공도 본인이 하고선 내가 화나서 말안하고 있음...뭔일 있나??할껄요...ㅠㅠ전 그래서 다 말해요....그대신 톡으로....속상했던거 왜 화가났는지요...ㅋㅋ말안하고 있음 저만 속터지고 열불나고....정작 신랑은 제가 왜저러지??하는 반응...

저도 상처되면 말안하고 침대에혼자누워서울어버렸어요 내맘알아주지않는신랑을 원망하면서
근데 상대방이 답답하겠더라구요 본인도답답하대요
그래서 상처되는말있음 바로얘기하고 도와줬으면하는것도 바로얘기해요~
내가 오빠한테똑같이 말하면 기분이어떨꺼같애?
앞으로도 이렇게말할꺼야? 안그랬음좋겠어 전 이렇게말하면 바로 미안해해요~

저도 옛날엔 꽁~~~한타입이엿는데요.. 대화하는게 최고에요! 난이렇게 서운햇다. 사실 그렇게말해도 분이 안풀리지만~ 조금은 조심해주지않으까요~?^^

말해요~. 말해야알아요. 바로 말해야지 그나마 미안하다고해요.

저두 말안하고 밥도 안차려줘요..ㅋㅋ
그상황에서 말하면 더 크게 싸우게되더라그요.
그냥혼자 화삭히구 나중에 웃으면서 그때빈정상했다
이야기해요

웬만한 거는 그때그때 바로 얘기하고요~~
신랑이 술 마셨을 때는 그 다음날 술깨고 잔소리 퍼주공~~
진짜진짜 화가 엄청나게 났을때는 말 안하고ㅡ
아는 척도 안해요ㅡ
전 주말에도 신랑이 늦게까지 자서 밥때 안먹으면 안차려줘요ㅡㅋㅋ
저희 신랑은 밥 가지고 서운해하지 않아요ㅡ

말안하면 진짜 모릅니다.....저도 그래요 정말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