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올때 혼수로가져온 스텐김치통 30여년이 가까이 오도록 잘쓰고 있는데요, 몇년전에 뚜껑만 프라스틱
이고 몸체는 스텐 김치통을 사서썼는데 요즘 뚜껑이 말썽이더군요 ,몸체는 멀쩡하고...
오래쓰려면 전체가 다 스텐인 제풐이 난것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는요...

저도 1번하고 거의 똑같은걸 쓰고 있는데 저 테두리 플라스틱이 나중되면 가운데 투명한것과 벌어지고 좀 늘어나고 이래서꽉 가 안맞게 돼요 2번은 굉장히 무거울거 같은데요 .글라스락 제일 큰쿤거같은 사이즈도 무거운데 저거는 몇배가 돼니..

뚜껑까지 스텐인게 좋다고 하던데요~뚜껑과 몸체를 고리로 잠글 수 있는게 좋대요~

역시 3번이...ㅋㅋ 근데 전 자꾸 2번에 지름신이 내릴라고 해요~ 유리에 김치 담아 두면 예쁠 거 같아서... 아~~ 지름신 누를 수 있을지...

3번이요.. 유리라도 뚜껑이 플라스틱이라면.. 스텐이 나아요... 유리는 또 무겁기도 하고.... 옹기그릇이 김치맛이 잴로 좋긴한데.. 유기보다는 스댕이 더 나을거같아요..

아..그렇군요...전 속이 안보여서 유리나 플라스틱 뚜껑을 쓰고있는데...오래쓰면 고장나는군요...
스텐이 튼튼하긴 한데....속이 안보여서....여러님들의 고견을 참고하셔서 사용하세요..
전 그래도 속 보이는 플라스틱 뚜껑 스텐에 손이 가네요...ㅎㅎㅎ

저도 뚜껑까지 스텐인게 좋은거 같아요.
겨울에 플라스틱 뚜껑 떨어트렸다..쨍...하더니 깨지더군요.^^

스뎅과 플라스틱의 만남에선 시일의 경과에 따라 플라스틱 부분의 A/S가 발생할 소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