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리를 배워 볼까 합니다.
양식으로요.
제가 보기에는 양식이 제일 힘들 것 같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거라서 양식을 배워 보려 합니다.
솔직히 조금 늦은 감도 없잖아 하지만 그만큼 노력도 하려구요.
그래서 그전에 몇가지 질문좀 드립니다.
1. 제가 서울에 살고 있어요. 서울에서 요리학원 어디가 좋은가요?
2. 양식을 배울껀데 혹시 학원에서는 코스별로 나눠지나요?
3. 만약에 코스별로 나눠지지 않는다면 한달에 한번씩?
아! 제가 의미하는 것은 그냥 일반 학원 처럼 한달에 한번씩 돈을 내는거냐, 아니면 코스가 있어서(초급, 중급, 고급 이런식으로) 그 코스별로 돈은 내냐 하는 거에요.
4. 학원비는 보통 얼마정도 드나요? 초기에 필요한 것부터 해서 쭈욱요~
5. 양식을 배우면 따야하는 자격증은 몇가지 정도가 있나요?
뭐 일단 생각나는게 이 정도이므로 여기까지 질문합니다.
꼬옥 대답해 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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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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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전 한식조리사 따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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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
어렵내요..전공자가 대답해 줘야 할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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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1.종로쪽에 유명한 학원 많다고 들었구요 2.네 필기반 실기반 나눠진다고 들었어요 3.1달동안 필기 배우고 2번째달부터 실습들어가던데 제친구는 (한달이 한번씩 돈 냅니다 제친구는) 4. X모르겠네요 5.양식자격증이면 양식 한개 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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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
1.학원은 어느곳을 다니던지 다 똑같습니다. 잘나가는 학원이라고 해봐도 업장분들 솜씨는 죽어도 못따라가요. 2.양식 조리사 분야는 한가지뿐입니다. 필기 합격하면 실기 들어가는 그런식이죠. 외국처럼 이탈리안 프렌치 도이치 식으로 전문적으로 나뉜 학원은 국내에 없습니다. 반으로 나뉜다고 해봐야 자격증반 요리반정도입니다. 학원에서 전문가반이라고 해봐야 그다지ㅡ_ㅡ;(그정도 배워선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믄 설거지 뿐이 않시킬 수준정도거든요;;)3.학원비는 한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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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개인적인 이야기로 양식도 식당쪽으로 가면 이탈리안, 프렌치, 도이치, 이외로 나뉘어요. 각기 나뉜다고 해도 공통적으로 먹는 것은 똑같이 만듭니다.(프렌치나 도이치 가도 파스타 만들어요 이탈리안과 조금 틀리긴 하지만요.) 분야가 나뉘면서 각자 특유의 음식이나 조리법이 다른 음식들을 배우죠. 아! 그리고 요즘 대세는 아시안 푸드 혹은 퓨전이에요. 한가지 분야도 좋긴 하지만 퓨전식이 양식 하나만 배우는것보단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원에서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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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전 어리지만 요리에 소질이 있어서 가입 했습니다.
양식을 배우면 따는 자격증은 양식 1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