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는 된장국이맛났던거같은데... 요즘 맛도없고...
된장도 맛있는거 구하기힘들고... 들어가는 재료도 호박 양파 대파만... 뭘넣어서 된장국을 끓여먹어야할지....
애들이랑같이먹을꺼생각하고 된장국을끓여서부터인지... 너무 맛이없고..
꼭 입맛을버린느낌. 뭐 어떻게먹어야 된장국이맛나나요?
맛있게 끓이방법좀알려주세요.ㅠㅠ 재료두요.뭘넣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그리고 호박잎넣어서 지져먹는?자작하게먹는된장국은 어떻게하는거에요?아 된장이문제인지.. 내입맛이문제인제... 된장국을 이제 못끓이겠어요.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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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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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된장국은 윗분 말씀대로 멸치 된장 넣고 끓이다가 아욱
넣고 끓이면 요즘은 보약이 따로 없어요.
좀더 맛있게 하려면 새우.표고가루를 넣어 끓여 보세요.^^ -
루리
아욱은 걍씻어서 넣음되나요? 마트서사왔는데 방치중이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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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아욱은 줄기는 고구마 줄기 껍질 벗기듯 벗기시고 번거로움
줄기는 버리고 잎은 빨래 하듯이 바락바락 주물러 으깨지듯이 해서 끓는국에 넣어 끓여 드심 되세요.^~^* -
VE
차돌박이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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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전 멸치 다시마 된장 감자 같이넣고끓여요. 멸치랑 다시마를 좀 마니넣는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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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만든육수는 어찌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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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마지막에 살짝 들께가루 넣으면 또 다른맛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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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아이들건덜어놓구 청량고추가 들어가야맛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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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냄비에 물올리시고 국물멸치 몇마리 투하...그다음 무, 감자, 호박, 양파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어느정도 끓으면 멸치건져내시고 된장을 곱게푸세요...다진마늘 조금넣으시고 두부랑 다진파넣고 한번더보글보글...된장을 처음부터풀지말고 야채 어느정도 익고나서 풀면 맛이 또 틀려지니 그리 해보세요...저도 전에는 고춧가루도 넣고 청량고추도 넣어야 맛있었는데 애기랑먹어야해서 매운건 절대안넣구 끓이는데 저렇게만끓였는데도 맛있었어요...저순서대로 해보시고 그래도
멸치넣고 육수내고 감자도 같이 넣고 끓여요
끓으면 된장 풀고 야채 넣어요 호박 양파 파 두부 버섯 배추 콩나물..... 여러야채있어요 취향에 맞게 넣으세요
고기 넣는집도 있어요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전 요즘 더위서 국 안끓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