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렴한 국산 사서 쓰고 있는데 몇년째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워낙 오래 돼서.. ^^
스텐 프라이팬에 거리감을 느끼면 사용이 그만큼 어렵구요,
까짓 거.. 대수냐? 하면서 사용하면 또 쉬워요. ^^

국산꺼 추천 좀 해주시징.....

휘슬러 엠보싱 후라이팬하고 비슷한 전골냄비 쓰는데요, 불조절 못하면 눌러붙어요. ㅋㅋ 홈파티에서 시연하는 분들은 기술자라 예열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요술같이 잘 떠어지는데 제가 하면 다 눌러붙드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예열탓이었더군요. 아미쿡 후라이팬 저렴하게 사서 쓰고 있는데 별반 차이 없어요. 스텐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랍니다.

어차피 스텐은....브랜드, 디자인과 마감....통구조인지(통삼중, 통오중...) 겹바닥인지...정도의 차이인듯해요~ 외산스텐이 특별히 더 좋은 스텐도 아니고요.... 저도 첨에 외산 스뎅팬밖에 몰라서....그 값에 놀라 고개를 휘저었다가...금액 착한 국산팬을 알게되어 구입해서 잘 사용해요... ^^ 스뎅팬...반영구적인건 확실해요...깨진다거나 하지 않으니까요..코팅벗겨진다거나 하는 염려도 없구요...눌러붙는건 예열만 잘하면 되구요..무거운건...감

국산 브랜드요 추천해드릴게요 전 플래티나 쓰고 있는데 좋네요 러버메이드도 괜찮구요. 아미쿡제품도 많이 쓰시죠. 한일에서 나온 마스타쿠진도 많이들 쓰시더라구요(이건 마감이 좋은듯)

슈가님~~
처음 눈에 들어 오면 다른 것에 둔감 해 질 수 있어요...
근데, 시연회나 홈파티에서 하는 요리 국산팬들도 다 할 수 있어요..
저도 오키에서 배운 사실 이지만, 잘 씻어서 불조절 해서 쓰면 좋아요.
전 한일 3중팬, 아미쿡 쓰고 있어요..

전 마스터쿠징(한일), 플래티나-후라이팬.(웍)-강추 사용중인데요, 테파리 6개월도안돼 버리는거 생각하면
진짜 넘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랍니다. 저급스뎅이를 제외하면, 브랜드를 떠나 그냥 스텐이 넘좋아요~

냄비세트는 헤르만.. 후라이팬과 웍은 키친아트 여인거 쓰고 있는데 사용한지 10일가량되었지만 음식하는데 전혀 어려움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초보도 충분히 할 수 있더라구요.. 어제는 저수분 수육해서 우리 아이들 친구집에 가져다 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처음 해본 솜씨가 아니라고들,,, 암튼 너무 맛있데요. 요즘 주방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었어요. 음식할줄 정말 모르지만 그냥 즐거워요

국산 좋은것 많아요. 위에 님들이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진짜 몇년전만해도 스텐후라이팬 구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주 많아서 골라써야합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은 엠보든 아니든 유광이 조금 덜 들러붙고 좋더라구요

우앙~!! 감솨~!! 근데 불조절, 예열은 어케해야하나 공부 좀 해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