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3학년 아들은 평소 습관이 된것처럼 일주일에 큰거를 한번 볼까말까 합니다.
그래서,,,가끔씩 응가를 참아서 팬티에 응가를 묻히곤해서 걱정입니다.
(일주일넘게어쩌다 볼일보는날엔저희집 변기가 막히는날입니다...ㅠㅠ::::)

밥도 계속 먹는둥 마는둥,오늘도 등교전 밥을 한두숟갈 뜨다가 속이 아프다고 눈물찔끔~
그러곤 학교 갔는데...변을 하루에 한번을 봐야하는데 일주일에 한번볼까 하니 몸안에 독소가 있어서 밥맛도 없어진건지...
제대로 먹지를 못하니 아들얼굴이 빼꿈하고 말라가는듯하네요.

소아과를 가면 그냥 진찰만하고 몇일 약만처방해주고 과일과물을 많이 먹이라고 해서
일시적입니다.물도 과일도 많이 먹는 아이인데...
원인이 무언지 정확하게 알아봐야할듯해서요
아무래도 장쪽을 검사해봐야 되지않나싶어서 오늘 병원을 가려고하는데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