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언니네 돌쟁이 여자아기를 잠깐 돌보게 되엿는데
저희집엔 26갤 딸랭이도 잇거든요
완전 껌딱지죠
평소에 딸램이 혼자만 재우다 돌쟁이 아가랑 둘을 같이 재우려니 답이 없네요
저희딸은 수면교육시켜 눕혀놓으면 잘자긴 하는데 옆에 돌쟁이 아가 같이 눕히면 둘이 같이 논다고 안자요
낼 낮잠 + 밤잠 어케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지금도 하나는 엄마 찾아 울어번지고 다른하나는 졸린다 안아달라고 징징대고 ㅜㅜ
둘다 같이 안아줄수도 읍고 ... 이건 ... ㅜㅜ
연년생 키우시는오키님들은 두아기 어떻게 돌보고 잠 재우시나요?
하루 무사히 보낼수 잇게 오키님들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플리즈~~~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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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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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업고안고... 생각조차 못하겟어요... 두놈의 몸무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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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그럼 걍 누워서 팔배게해주고 불다끄고 재워보세요... 저희지금 그리하니 두녀석다 잠들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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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한번 시도해봐야겟어요
제발 하루밤만이라도 잘 넘어가길 빕니다 ㅠㅠ -
사람
17갤 차인데 저는 그냥 애들 사이에 누워서 울어도 뭐해도 자는척해요...말걸고 칭얼거리다가도 자는지 알면 알아서 자요. 아님 하나 먼저 재울동안 큰애랑 그림자 놀이같은거 하고 얘기 하다가 둘째 자면 큰애 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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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한명 재울동안 다른하나는 밖에서 울고
나가면 다른한명은 방안에서 울고...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 -
진나
저두 아가들 17개월 차인데 사이에 누워서 모른척하는데 한명이 잠들라하면 한명이가서 깨우고 난리에여ㅜㅜ 우리 아가들도 이제 잠들엇어요~ 진짜 한두시간은 싸워야 잠드는거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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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캔디
그러게요
한번 시도해봐야겟어요
하루밤 잘 버티길 바랄뿐이네요
근데 돌쟁이가 아직도 새벽엔 두번정도 깬다니 울딸램이도 같이 깰까 두렵네요 ㅜㅜ -
나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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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내
네~~~~~ㅠㅠ
업고안고재웠드랬죠.,작은놈업고 큰놈안고..ㅋ
새록새록추억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