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달라고 하면 보여는 주는데
cctv도 사각지대가 있어서 이번사건말고 그전 사건은 교사가 cctv사각지대로 데려가 아이 때리고 했던 사건도 있었어요.
일단 아이가 가기싫어하고 쌤 안좋아하고 그러면 의심부터 해야할것같아요..
애들도 다 느끼죠.
쌤이 자신을 예뻐하는지 아닌지...
이번사건 보면서 정말 화가나네요.

저희애가지금은얼집다니다 안다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아파서 몇일쉬다보내서그럴수도있는데..
차량ㅈ오면도망가고울고불고..
난리도아니였었는데..설마...

저도지금 동영상봤는데 저렇게 강하게맞고도 바닥에 음식을 주워담는거보면. .한두번 그런게아닌거같아요..보통 애들이 첨격는일이라면 일어나지도못하고 울고 난리했을텐데..
진짜 우리아이들도 선생님들 잘못된 행동도 모르고맹목적으로 이끌리고있는건아닌지..너무 겁나요..무서워요

진짜 오늘밤은 잠이 안올것 같아요ㅡㅡ
자고있는아이 보는데 눈물이나네요
어린이집 보내야하는데 돈이 뭐라고ㅡㅜ 회사나가기 싫으네요

무슨 마음인지 알것같아 글보는데 저두 눈물나네요...

근데요 애기들이 일제히 무릎을꿇더라구요 흔한일이었던거같아요

몇일전 얼집에 문의 드렸더니 녹화분을 보려면 절차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절차가 어떤건지는 안여쭤봤네요,, 폭풍검색질 해봐야겠어요,,

cctv는 그반 학부모 전체 동의가 필요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동의서에 싸인이 들어가야 한대요 유치원 어린이집 그어느곳이든 원장 주인맘대로 보여줘선 안됀대요 인권침해라네요 이걸로 딴지 거는 다른 학부모 사람들때매 증빙서류가 필요한거라 절차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뭐가 참 복잡죠 --; 그리고 동의가 된다음엔 경찰 입해하에 볼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동영상 보니 무시무시한 여자더라구요 교사의 자질없이 그냥 밥벌어먹을라고 일다니는 여자지...상습범이라던데

이상한 얼집이네요
그런법은 누가 만들었대요?대박.
cctv.가 내 아이 얼굴만 나오는게 아니라 학부모 동의필요한거구요.그래서 아마 1년에 한번씩 싸인하는걸로 알아요.경찰입회하에 본다는건 그 얼집이 비협조적일때 그런거구요.

씨씨티비가 공개가 있고 비공개가 있어요
비공개 같은건 사건사고가 났을때 확인하려면
경찰대동해서 확인가능하지만 공개는 매일 부모가
스마트폰에 어플깔고 보고싶을때 볼수있어요
공개가 흔한 어린이집은 없지만 전에 보냈던 어린이집은 공개형 씨씨티비라서 언제든지 우리아이 볼수있어
수시로 확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