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퍼락은 아예 버리고 (이건 몇개안되고 돈주고 산것이 아니라 다 사은품으로 받은거라)

락앤락은 그냥 냉동실보관용으로나 다른용도로 사용하고

거의 스텐아니면 유리로 바꾸고 있는중인데요.
조만간 사진찍어올릴께요.

유리물통하나, 스텐물통 (이마트에 갔더니 코스모에서 나온 스텐물통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일 리치스텐 후라이팬이랑 반찬통으로 스텐통 (이건 뚜껑은 플라스틱이었어요.ㅡ.ㅡ)

아기밥그릇은 그냥 스텐배식판으로 하나 사고

이것저것 스텐으로 사서 바꾸고있는중인데요.
먼저 저는 세제로 닦은후

다시 식초넣고 끓이고 또 한번 닦았거든요.

근데 느낌에 물통이나 좀 저렴한 스텐에서는 특유의 쇠냄새가 나더라구요.

스텐후라이팬은 잘느껴지지않았는데..

원래 이런쇠냄새는 나는것인가요?

다른것도 그렇지만 반찬통이랑 물통에서 냄새가 나니까 좀 찝찝해서요.

물통은 아무래도 스텐보다는 유리병이 나은듯한것같기도하고요.
원래 스텐에서 이런 특유의 냄새가 나는게 맞나요?

몇번 닦았는데도 키친타월로 문지르면 약간씩은 검정떼가 나와요.ㅠㅠ

심하진않지만 조금씩은요. 어찌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