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입통장, 보험통장, 지출통장, 친정자매계통장, 시댁계통장, 저축은행 CMA통장, 적금, 예탁... 이렇게 분리했놨구요.... 남편통장으로 급여가 들어오면 남편이 급여명세표와 함께 저희 가족 수입통장으로 입금해주고 제가 보험비 총합산해서 보험통장으로, 카드지출 확인내역해서 지출통장으로 분리해요... 간혹 꽁돈처럼 돈이 생길땐 입출금 자유로운 적금 통장에 돈을 불입한답니다....

갑자기 하려니 궁금함 투성이네요 ㅋㅋ

저흰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공과금.빠져나가고.생활비통장.적금통장.비상금통장(마이너스 대비).이렇게 관리하고 있어요.
그외에 청약들이 있구요.
아이키우고있어서 겨우 살아가고 있어요.

생활비는 카드로 쓰시나요
카드사용금액은 자동이체로 해놓으셨나요 그럼 급여통장에서 나갈텐데.
뭘 어떻게 손을 되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카드값은 월급날에 자동이체 빠져나가구요.한도가50만원안팍이라 주류비에만 사용해요

생활비통장은 체크카드랑 연결되서. 현금 또는 체크카드로 씁니다
나갈거 다 나가고 남으면 얼른 비상금통장에 넣구요.

상여금이나 부수입 들어오면 적금을 좀 더 붓기도 하구요.

아..생활비는 직불로만 쓰는거군요
그럼 한가지만더^^;
직불은 신랑꺼로 만들어야 연말정산 혜택이있겠져
바뻐서 은행갈시간이 없다는데...

아...징짜요
그럼 낼 당장 고고^^고맙습니다

저는 무조건 일단 약간무리하다 싶게 일부금액을 단기간 저축으로 빼고.. 여유없이 타이트하게 생활비상태에서 생활해요. 남는돈으로 저축하기도 어렵거니와.. 사람이 있으면 소비하게 되더라구요. 그런습관으로 조금씩 통장불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