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7년차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동안에 썼던 냄비들을 정리하고
새로 구입할 예정인데,
지금까지 본것 중에서는 한일 바이올렛과 피렌체가 제일 맘에 듭니다.
피렌체는 무광인점과 손잡이 등 스타일, 바이올렛은 검증된 품질은 맘에 드나
손잡이 등 스타일이 맘에 안들어요
제가 궁금한것은 무광 관리힘들다고들 하시는데 정말 그런지. 그리고 피렌체 뚜껑이
가볍다는 말이 있는데, 저수분요리 가능한지 푸어링림처리 되었는지 알고싶습니다.
바이올렛과 피렌체 중 추천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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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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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직접 비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천은 좀 그렇고요. 전 유광이랑 무광 관리상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전 유광으로 삼중 다단냄비(한때 오키에서 소개되었던...)를 쓰고 있고 언니랑 엄마는 무광 스텐냄비를 사줬는데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유광이 반질반질해서 관리가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살짝 눌러붙으면 무광처럼 똑같이 힘줘서 닦아야해요. 그리고 제 유광냄비는 크게 태운 적도 없는데 오히려 자국같은게 남아있어서 더 지저분해 보이기도 해요. 무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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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그리고 피렌체 뚜껑 저는 가벼운지는 모르겠지만(다른 비교가능한 냄비가 없어서) 물끓는다고 증기압에 달그락 거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수분 요리 충분히 가능하고요. 다만 뚜껑 위쪽에 스팀홀 3개 있으니 그거 막고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피렌체 냄비에 푸어링림 처리되어 있습니다. 피렌체 냄비가 깊은 형이라고 해서 샀는데 깊은 형인 것 같긴한데 눈에 띄게 깊은 것은 아니더라고요. 그것에 살짝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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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자꾸 피렌체쪽으로 맘이 가네요. 저도 세트 다 구매하려는 계획은 아니구요. 18, 20,24전골 정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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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무광이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저도 처음엔 무광이 더 예뻐보였는데 정작 사용해보니 가스렌지 삼발이에여기져기 긁힌 자국이 너무많아요..(흠이 잘 난다는 얘기) 내부는 좀 덜한데도 보기엔 않좋더라구요..물론 손맛으로 생각하고 쓰지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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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저...도 같은 것으로 고민중인데요...
전 그냥 바이올렛...사려고 합니다.....ㅋㅋ
저도 그 손잡이가 맘에 안들어서요.....
그러나 무광은 맘에 들긴 하는데.....
설거지가 편하다고 하시는 아자씨 말씀듣고 걍....바이올렛으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
연분홍
가벼운 건 없을까..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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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다른것은 안써봐서 비교도 못하겠고요...전 피렌체 쓰고 있습니다. 피렌체가 깊이이 있어서 뭐 끓이고 할때는 편한데...그만큼 용량이 커서..전 16편수를 하나 더 사려고 보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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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고민고민하다가 피렌체로 구입해서 오늘 받았어요. 제 개인적으론 넘 맘에 들구요 저수분볶음밥을 해봤는데
타지않고 눌지않고 아주 맘에 들었어요 오키에서 배운대로 해보니 실패확률이 낮아요. 매일 오키눈팅
꼭 하고 있어요 굉장한 정보와 힌트를 많이 얻어가네요^^
저는 처음 사용하는거라 사용할때 크게 부담되지 않는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가격이나 무게면이나 세트로 구매하시지 말고 바이올렛 피렌체 제품중 하나씩 먼저 구매해서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16 18 사이즈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크기니까요. 제가 처음에 바이올렛 세트로 구매했었는데요. 처음 구매할때 조바심내서 샀던게 약간 후회가 됩니다. 굳이 세트가 아니라도 몇가지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것을 선택해보세요. 전 밀크팬은 밖은 유광 안은 무광으로 구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