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스탠팬을 사려구 이곳저곳 두리번거리고 있는ㄷㅔ요~ (그래도 이곳이 쵝오b)
어디서 보니까 스탠은 한번 그을리면 박박 닦아두 다시 열받으면 그 부분에 다시 얼룩이 진다고 하더라구요~
ㅇㅁㅇ!!! 진짠가요??? 그렇담 좀 그런데... ㅎ
그리고 조이클래드밀라노 통3중냄비!! (요즘 홈쇼핑 이후 인기!!!) ㅋ
아래 질문 했었거든요... 근데, 뭘 이야기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ㅎ
먼저 너무나 성의있는 답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가 물방울이 튀냐는건,,, 그러니까 뜨거운 물을 딴 데(혹은 싱크대)에 부을때요
끓은 물들을 냄비를 옆으로 기울여 부으려고 하면 물이 흐르는 자리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물방울이 생기며 막 끓으면서 쏟아지잖아요~ (열을 받으니까!) 그때 뜨거운 물방울들이 옆으로 막많이티냐는... 그 질문입니다!!! ㅎ ^^ 이제 설명이 되실련지...
어떨땐 손잡이 있는 부분까지 그 물방울들이 텨서 딜때가 있잖아요~ 조이클래드밀라노 통3중냄비도 그렇게 튀냐는 질문입니다.
이것도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6
-
핑크빛입술
-
비치나
안그럴거예요.. 뭐 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그건 좀 싼 얇은 스텐이요.. 그게 그럴거예요.. 통3중으로 된건 안그럴거같은데.. 제가 오늘 국 다 먹으면 물 끓여서 비워볼께요.. ㅋㅋㅋㅋㅋ
-
과꽃
통삼중 냄비는 센 열을 쓰지 않아서 그럴리 없을거라고 생각하구요
어제 저수분으로 계란과 감자를 같이 익혀보았는데요. 40분 정도 했으니 충분히 열을 받지 않았을까요?
냄비 바닥이 감자가 타는 듯한 냄새가 나서 보니 바닥에 까만게 눌러 않는 중이더라구요. 뜨겁겠죠?
근데 감자와 계란을 집게로 꺼내놓고 바로 찬물로 가서 쏴쏴
근데 지~익 하는 소리는 나도 튀거나 하는것은 전혀 모르겠던데요.
제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
한샘가온
통3중이나, 팬에서 다시 얼룩이 지는건 못본것 같고요.저희집에 한겹짜리 스텐보관통있는데
스텐팬사기전에 요리시 끓이곤 했었는데 어느부분이 얇아서 그런지 음식하다보면 타는자리만 타기는했어요. 물론 제거는되고..
어느특정부분이 탄다면 제조과정에서 살짝 균일하지못한게 아닐까 싶어요. -
통꽃
끓인 물을 옆으로 따를 때에 물이 튀는 현상은 겹바닥 냄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클래드 제품에서는 거의 없고요.
그리고, 얼룩이 졌던 부분이 다시 같은 얼룩이 지는 건 저도 겪어보지 못한 현상이네요. -
창의적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
원래 튀는 거 아니예요? 주전자에 물 끓여서 따를 때 많이 튀잖아요. 그래서 꼭 뚜껑을 덮어야 하는 거고요. 근데 센불로 끓이면 더 튀는 것 같기도 해요. 물보다 금속이 비열이 낮거 열전도는 잘 되서 센 불로 끓이면 약한 불일 때보다 더 많이 달구어지가 봐요.